공지사항.png

2024.04.07 03:34

잠깐만~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잠간 쉬어가는 유머


 사랑 받을려면 아내들도 세가지를 촉촉하게 갖춰야 할 의무가 있다더라
  
1, 촉촉한 입술 (립 서비스)
    술에 취한 남편이 귀가 하면서

  "여보 !! 회사 때려 치울거야"

  그러면

   "그래 고놈의 회사 때려 치워

    내가 먹여 살릴께... 술집 나가서 몸 팔께 "
   그러면 그만 못둔다더라

2, 촉촉한 눈망울 (남편을 신뢰하는 눈망울 외)
   존경하는 눈으로 바라보기

   남을 보여주는 치장이 아닌 남편을 위한 치장 등...

3. 촉촉한 머시기....ㅋㅋㅋ
   소방서 표어가 있다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이거 여자들 보란 표어라더라...

 

조깅.gif

 

[사랑받는 남편이 될려면 쇠가 되어라]

1, 돌쇠 = 의리의 사나이

               일편단심 그저 마누라 하나만 보고 사는 뚝심같은 의리의 돌쇠

2, 마당쇠 = 부지런하라 누워서 마누라를 인간 리모콘으로 만들지 말라더라

                  설겆이 청소같은걸 도와주라더라

3, 자물쇠 = 아내의 비밀 약점을 타인에게 말하지 말라더라

4, 변강쇠 = 일수다 하고 찍어 주라더라...

                  일수 찍을거 안찍고 바람나면 지만 손해라더라 

                  카바레 가는 유부녀 죄 없다더라

 

 

[여자 어찌 하오리까]

- 하나 - 아침에 늦잠자느라 신랑 밥도 안먹여서 보낼 때...?

 

- 둘 - 애들 준비물 검사도 재대로 하지않고 그냥 학교에 보냈다

         애가 울면서 돌아왔다  근데 왜 왔는지...?

 

- 셋 -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바쁘고 힘들고 외롭다고

        신랑한테 늘 투정 또는 푸념 늘어놓을 때...?

 

- 넷 - 자기 체중이 엄청 날씬하다고 착각하고 막 먹을 때

        남들이 벌써 돼지 수준이 넘어갔다고 흉보고 있는 줄 모를 때...?

 

- 다섯 - 자기 몸은 생각 안하고 젊고 날씬녀가 입는 옷이 너무 멋지고 이뿌다고

            자기도 똑같은 옷 사다가 입고 다닌다 남들이 볼때 엄청 낀다...?

 

- 여섯 - 자기가 제일 깨끗한지 착각하고 머리도 안감고 막돌아다닐 때

            주변사람들 욱 한다 머리냄새 때문에 본인은 진짜 모른다...?

 

- 일곱 - 날씬하고 옷도 잘입고 딱 봐도 진짜 멋쟁이다 생각할 찰나...

            구두굽 고무창이 닳아서 너덜거리고 있다

           같은 여자라는 사실이 왕짜증 난다...?

 

- 여덟 - 시장가서 식구들 해줄라고 찬거리 사다가 냉장고에 잔뜩 넣어놓는다

             정작 밥상에는 별로 올라오는 반찬이 없다

             나중에 냉장고 청소 할 때는 시커먼 비닐봉투에 신선한 물건들이

            파삭 썩어있거나 맛이 갔다 그것도 여기 저기 똑같은 찬거리가 몇가지가 된다

           돈이 정말 아깝다...?

 

- 아홉 - 목욕탕에서 물 막쓰고 하는 것은 다 좋다

             근디 왜 남의 얼굴 앞에다 엉디를 들고 머리를 감는것이여

             정말 못볼꼴을 본거야...?

 

- 열 - 남의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지는 너무 잘안다

         하지만 자기 남편이 바람피우는지는 진짜 모른다...?

 

- 열하나 - 다른 사람들은 다 알아듣는 이야기 정작 본인만 무슨소리 하는지 모른다...

                아주 계속 모른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잠깐만~ file 이기승 2024.04.07 22
1499 누가 이런 선거법을 아시나요? 이기승 2024.04.06 22
1498 오늘은 웃고 사는 날. 이기승 2024.04.01 25
1497 대낮에 집에 온 남편 이기승 2024.03.29 27
1496 인 생 이기승 2024.03.28 27
1495 머리 부딪혔을 때 CT와 MRI 중 뭐 찍어야 할까? file 이기승 2024.03.27 30
1494 자신의 성향을 알아 보는 테스트 이기승 2024.03.26 31
1493 축복받은 사람 이기승 2024.03.25 27
1492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강 격언 이기승 2024.03.24 35
1491 가장 인기 있는 남편 이기승 2024.03.23 28
1490 인생은 단막극이 아닙니다 이기승 2024.03.22 29
1489 자다가 소변 마려워 깨는 ‘야간뇨’, TV 많이 본다면 주의해야 이기승 2024.03.21 41
1488 술취한 여자의 10가지 형태 이기승 2024.03.20 33
1487 얼어붙은 눈물 이기승 2024.03.19 28
1486 담배로 짧아진 수명 회복하려면...금연 후 몇 년? file 이기승 2024.03.18 27
1485 남편이라는 이름을 가진 작자야~ 이기승 2024.03.17 31
1484 느티나무 산악회 3월 정기 산행 모임 이기승 2024.03.16 28
1483 국사(國師)와 책사(策師) 그리고 도사(道士) 이기승 2024.03.16 30
1482 “너무 많은 위암”... 가장 나쁜 식습관은? file 이기승 2024.03.15 29
1481 남자들의 이상형 이기승 2024.03.14 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6 Next
/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