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게시판

2018.11.03 18:06

오드리 헵번

조회 수 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드리 헵번

 

벨기에 출생의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1929년~1993)은 생전에 영화와 패션의 아이콘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렸을 뿐만 아니라 죽어서도 인도주의자로서 영원히 우리 가슴에 남아 있다.

 

헵번은 아카데미, 에미상, 그래미상, 토니 상을 수상하였고 미국 영화 연구소에서 선정한 "지난 100년간 가장 위대한 100명의 스타"의 여성 배우 목록에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녀의 어린 시절은 불행했다.

6세 되던 해 부모가 이혼하였고 어린 시절 2차 세계대전 중으로 배고픔의 고통을 겪어야 했다.

그녀는 초등학교 5학년이 최종 학력이었음에도 영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구사할 정도로 열심히 살았다.

 

두 번의 이혼 경험과 만년에 대장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면서 64세라는 짧은 생애를 마쳤다.

흔히들 오드리 헵번의 성공은 외모 탓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잘 살펴보면 헵번은 완벽한 미인형이 아니다. 작은 얼굴과 지나치게 커다란 두 눈과 너무 올라간 입은 사진촬영에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헵번의 진정한 성공과 매력은 칼빈주의적 철저한 신앙과 영혼의 거룩함, 내면의 성숙한 인간미 그리고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은 아름다운 미소이다.

 

그녀의 아들 도티는 어머니를 회상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어머니는 항상 밝고 유쾌한 분이었지요. 외면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키우라는 얘길 많이 하셨죠. 어려운 이들을 돕고 주변의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가르쳤어요. 평범한 어머니이기도 했지만 아침 일찍부터 대본 연습을 하는 등의 프로의 면모도 보였죠.”

 

그녀는 죽기 전까지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면서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다.

 

“내가 이곳에 있는 이유는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는 것이 아닙니다. 전 세계의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나의 목적입니다.”

 

아름다운 요정 헵번이 숨을 거두기 1년 전 자식에게 남긴 유언은 우리 영혼을 울린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1. -◆- 謹賀新年 2019년 己亥年 -◆-

    Date2018.12.28 By이용분 Views65
    Read More
  2. 도심, 도시, 도시네트워크

    Date2018.12.25 By캘빈쿠 Views59
    Read More
  3. 크리스마스 선물

    Date2018.12.24 By김진혁 Views60
    Read More
  4. 사대부고 총동문 그룹사운드에서 Pianist를 구합니다.

    Date2018.12.17 By김현수 Views117
    Read More
  5. 천국은 어디에 있는걸까?

    Date2018.12.13 By이용분 Views45
    Read More
  6. Hang Gliding 좋아 하십니까?

    Date2018.11.28 ByTony(12) Views65
    Read More
  7. 옛맛이 그립다

    Date2018.11.27 By이용분 Views63
    Read More
  8. 도시의 쇠퇴와 부흥

    Date2018.11.26 By캘빈쿠 Views34
    Read More
  9. 시간의 소중함을 알려면l

    Date2018.11.25 By김진혁 Views60
    Read More
  10. 우리나라의 장성급들 이런것 좀 읽어보았으면...

    Date2018.11.20 ByTony(12) Views78
    Read More
  11. 지역경제 어려움 극복이 시급하다

    Date2018.11.16 By캘빈쿠 Views51
    Read More
  12. 흥해의 역사와 전통문화 (하)

    Date2018.11.16 By캘빈쿠 Views46
    Read More
  13. 흥해의 역사와 전통문화 (상)

    Date2018.11.16 By캘빈쿠 Views58
    Read More
  14. 나폴레옹 "내 사전에 불가능이 없다"

    Date2018.11.11 By김진혁 Views50
    Read More
  15. 동네사람들 영화 후기

    Date2018.11.08 By김진혁 Views92
    Read More
  16. 가을을 재촉하는 비까지 소록소록 내리니...

    Date2018.11.04 By이용분 Views54
    Read More
  17. 하루만에 시 쓰기l

    Date2018.11.03 By김진혁 Views221
    Read More
  18. 오드리 헵번

    Date2018.11.03 By김진혁 Views55
    Read More
  19. 모래여 신상만 13회

    Date2018.10.29 By사무처 Views103
    Read More
  20. 알콩달콩 씨궁씨궁

    Date2018.10.29 By思峰 Views5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 Next
/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