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취주악부가 33회때 해채 되였다가 33년만에 부활 하게되였습니다.무었보다 반가운소식 입니다;내년 개교70주년 기념 음악제에 손주 손녀되는 후베들과 같이 할쑤있어 가슴이 벅차 오름니다.부활 하는데 어려운겄을 극복하고 추진하신 이기성 교장선생님.이재엽 교감선생님 과 음악선생님께 감사를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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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래간만이요.내년70주년 음악제에.같이 한번 합시다.이제 나이가 만만치 않아 큰행사는 할쑤가없어.더우기 유포니움 소리를 듣고싶네. 나는 크라리넷. 병재튜바. 황준길 트럼벳 권혁영트렴본 이혜자 퓰륫.황등일 유포니움 지휘 선주형님.생각만 해도 너무 황홀하구만. 내년에
꼭만나 한번 해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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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큰 형님들 반갑습니다.
유인수형님은 늘 취주악부를 위해 헌신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황등일형님은 내년 70주년에 저와함께 유포니움 주자로 공연에 참여한다면 참으로
영광일것같습니다. 10월경으로 예상되나 일정이 확정되면 연락드릴테니 꼭 참석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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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음악을 하는 애들이 공부도 잘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더군요. 저는 지금도 유포니움을
불지만 이젠 다큰 아이 둘도 색스폰, 피아노, 기타, 드럼, 훌륫을 가르져 중, 고교 밴드에서 각자 악기를
다루었고 지금도 기타, 드럼, 피아노들은 늘 합니다. 이제 하나인 손주가 5살이 되어 9월에 학교엘 가게 되는데
꼭 악기 한가지는 배우도록 할겁니다.
딸은 Toronto Royal conservatory grade 12 피아노 과목을 정식으로 끝내서 피아노는
곧잘 칩니다. 운좋게 1912년에 만든 좋은 그랜드 피아노를 만나 딸에게 사 주었구요. 집안에 벼라별 기타, 드럼도
널려 있어 심심치는 않아요. 언젠가는 한번 서울엘 다녀 와야 할텐데... 요샌 우리 두부와 기르는 큰 개 한마리뿐.
덩그러니 큰 집안이 늘 조용 하지만 주말마다 스카이프로 빅토리아에 있는 손주 자라는것 보는게 큰 재미입니다.
이번에는 long week end라 캐빈에나 나가 있다 돌아 올 계획인데 오늘은 33도 였는데 주말 내내 더운 날씨가
계속 될듯. 하여튼 형님도 아직 막바지에 오르는 더위 잘 다루시길 바랍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