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슬픔 눈물은 마음 속에서 젖어 흘러 나오는 아픔의 노래 입니다. 조각나버린 사랑도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무너져내리는 마음을 감추어 놓았습니다. 찬란한 슬픔이 되기 위하여 웃음을 참으며 흘립니다. 나를 알고 있다는 것은 쓰러짐에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우리는 아픈 슬픔보다 미소지을 수 있는 슬픈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우리는 죽음이라는 슬픔을 앞에 두고 모른 척하며 웃고 웃으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