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게시판

선농게시판

1970.01.01 09:33

사랑의 슬픔

조회 수 109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의 슬픔

눈물은 마음 속에서
젖어 흘러 나오는
아픔의 노래 입니다.

조각나버린 사랑도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무너져내리는 마음을
감추어 놓았습니다.

찬란한 슬픔이 되기 위하여
웃음을 참으며 흘립니다.

나를 알고 있다는 것은
쓰러짐에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우리는 아픈 슬픔보다
미소지을 수 있는
슬픈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우리는 죽음이라는
슬픔을 앞에 두고
모른 척하며 웃고 웃으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요.









  • sobong10 1970.01.01 09:33
    총동문 웹사이트의 개편을 축하드리며 笑 峯 拜.

  1. 영화, 욕망으로 그린 그림

    Date2016.12.08 By思峰 Views272
    Read More
  2. 2016년 총동창회 송년회에서 총동 합창단 공연

    Date2016.12.07 By이종오 Views156
    Read More
  3. 운영자님게

    Date2016.12.06 By정주영 Views141
    Read More
  4. (수필)천상병시인과 다방 귀천(歸天)

    Date2016.12.05 By이용분 Views796
    Read More
  5. 행복 커피 만들기

    Date2016.12.04 By思峰 Views196
    Read More
  6. 커피 한 잔 하실까요?

    Date2016.12.02 By思峰 Views211
    Read More
  7. 헌법 개정... 이렇게...

    Date2016.11.29 By思峰 Views162
    Read More
  8. (수필)첫 눈

    Date2016.11.28 By이용분 Views306
    Read More
  9. 네팔 카트만두는 지금

    Date2016.11.20 By캘빈쿠 Views311
    Read More
  10. 낙엽아, 가을 낙엽아!

    Date2016.11.17 By이용분 Views184
    Read More
  11. (수필)서서히 찾아 오는 가을

    Date2016.11.03 By이용분 Views235
    Read More
  12. 러시아 하산의 김치

    Date2016.10.30 By캘빈쿠 Views373
    Read More
  13. 아주 소박한 기쁨

    Date2016.10.27 By이용분 Views262
    Read More
  14. 한국학과 포항학

    Date2016.10.24 By캘빈쿠 Views123
    Read More
  15. 도시재생지역 지정 및 사업의 방향성

    Date2016.10.18 By캘빈쿠 Views254
    Read More
  16. 북해도 백조가족 이야기

    Date2016.10.15 By이용분 Views185
    Read More
  17. 깊어만 가는 가을 날

    Date2016.10.03 By이용분 Views203
    Read More
  18. 리히터규모 5.8의 지진을 겪다

    Date2016.09.18 By캘빈쿠 Views296
    Read More
  19. 트루카나족 이야기

    Date2016.09.12 By이용분 Views992
    Read More
  20. 한동대 새마을아카데미 ‘새마을운동’ 세계로 전파

    Date2016.08.31 By캘빈쿠 Views64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95 Next
/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