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게시판

선농게시판

1970.01.01 09:33

cell미사에 다녀와서

조회 수 8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좋은 학교 좋은 동문 교우들이여!


        가슴가득
        설레임 안고

        천하부고 동문 교우라는
        소스하나로

        우리를
        여기에 모이게 했을까?

        바쁘게 살아온
        삶을 뒤돌아보며

        노을진 언덕에 서서
        너와 나의 마음 나누며

        기대고 쉬고파
        우리 오늘 여기 모였네

        스쳐가는 바람도
        때론 붙잡고 싶듯이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우리에게는 소중함이라

        동문 교우들이여!
        우리 함께 했던 날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너와 나의 가슴에
        곱게곱게 수 놓아졌으리라

        cell 미사에 다녀와서

        *********************************

        비록 25명이라는 적지 않은 선후배들이
        모여 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한 짧은 시간일망정
        모두가 소중한 인연들

        고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새로운 한주도 힘차게 출발 하십시요

        다음에 또 만나요



  1. UN의 지속가능개발 컨셉에 대한 질문

    Date2017.07.18 By캘빈쿠 Views163
    Read More
  2. 빗속에서의 행복

    Date2017.07.04 By이용분 Views177
    Read More
  3. 비오는 소리

    Date2017.06.27 By이용분 Views192
    Read More
  4. 6월 하순에 호치민에서

    Date2017.06.25 By캘빈쿠 Views180
    Read More
  5. 유월의 이야기

    Date2017.06.15 By이용분 Views368
    Read More
  6. 그린웨이·둘레길 조성의 중요성

    Date2017.06.13 By캘빈쿠 Views153
    Read More
  7. 왕따

    Date2017.05.27 By이용분 Views261
    Read More
  8. 네팔 카트만두를 수차례 방문하며

    Date2017.05.22 By캘빈쿠 Views154
    Read More
  9. 모교이야기 4회)국립서울사대부고 옛시절 회상 여담...

    Date2017.05.20 By이용분 Views917
    Read More
  10. 5월에 네팔 카트만두에서

    Date2017.05.15 By캘빈쿠 Views203
    Read More
  11. 모교이야기 3회 ) 우리 부고인의 긍지

    Date2017.05.12 By이용분 Views227
    Read More
  12. 모교 이야기 2회 )오렌지 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그후 청량대 그곳은...

    Date2017.05.09 By이용분 Views491
    Read More
  13. 너무나 아름다운 봄날...

    Date2017.05.02 By이용분 Views150
    Read More
  14. 천마지 인근 트래킹

    Date2017.04.26 By캘빈쿠 Views331
    Read More
  15. 4차 산업혁명과 지역사회

    Date2017.04.26 By캘빈쿠 Views162
    Read More
  16. 모교 이야기 1회)... 후배 동문님들은 잘 모를 곳입니다...오렌지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Date2017.04.23 By이용분 Views371
    Read More
  17. 분당 탄천 벚꽃 구경에 초대합니다.

    Date2017.04.15 By이용분 Views243
    Read More
  18. 울릉도 개발방안 소고

    Date2017.04.13 By캘빈쿠 Views175
    Read More
  19. 봄이 이르다 했더니 여긴 다시 멈칫하는지 오늘 일요일은 초겨울같이 서늘한 날씨에 찬 봄비.

    Date2017.04.10 ByTony(12) Views136
    Read More
  20. ~낙하산을 타고 이땅에 찾아온 봄~

    Date2017.04.06 By이용분 Views18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96 Next
/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