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소박해야한다.

by cima posted Jan 01, 197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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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는 소박해야 한다
     

    사랑하는 하느님,
    오른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을 대라는 건 알겠어요.
    그런데 하느님은 여동생이 눈을 찌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사랑을 담아서 데레사 ㅡ

    하느님 부인 이름은
    왜 성서에 안 나와요?
    성서 쓰실 때 결혼을 아직 안 하셨었나보죠?

    - 래리 ㅡ

    하느님 하느님은
    천사들에게 일을 전부 시키시나요?
    우리 엄마는 우리들이 엄마의 천사래요.
    그래서 우리들한테 심부름을 다 시키나봐요.

    - 사랑을 담아서 마리아 -


    미국의 어느 성당에서 기도하는 내용을 조사해 보았다고한다.
    어린이들은 위와 같이 소박합니다.
    어른들은 가정의 행복과 사업번창을 비는것이 대부분 이라고...

    개교 60주년
    졸업생수 22,000여명
    지금쯤 아니 늦은 감이 있지만
    우리도 모여 정을 나누고 옛날도 돌이켜보는
    추억도 갖어야 하지 않을까요

    참으로 아름다운 교우들
    고운 교우들을 위해 요번 모교에서
    기쁨에 시간 즐거움에 시간을 만들었답니다

    좋은학교 좋은동문들
    모두 참석 하셔서
    즐거움을 함께 나누어요

    우리동문들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 미사안내 *

      대 상 : 부고 동문
      일 시 : 9월 24일(주일) 오전9시40분
      장 소 : 종암동 모교 음악실(체육관 1층)
      주례사제 : 작은 예수회 이마리오신부

      연락처 : 이순덕 019-9332-7334, 김명기 011-9736-7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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