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게시판

선농게시판

1970.01.01 09:33

추억의 선생님....

조회 수 1059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Silver threads among the gold
        - Georgia O'keeffe



        1. Darling, I am growing old.
        여보,나 늙어 가고있소

        Silver threads among the gold
        이젠 금발 속에 은빛 머리카락들

        Shine upon my brow today.
        내 이마 위에서 희끗거리고 있소

        Life is fading fast away
        인생은 빠르게 사라져 가고 있소.

        But my darling, you will be, will be
        하지만 내 사랑, 당신은 내게

        Always young and fair to me,
        언제나 젊고 아름다울 것이오.

        Yes, my darling you will be
        진정 내 사랑, 당신은 내게

        Always young and fair to me
        언제나 젊고 아름다울 것이오


        2. When your hair is silver-white
        당신 머리카락 새하얗게 되고

        And your cheek"s no longer bright
        당신 볼의 윤기가 사라졌을지라도

        With the roses of the May
        나는오월의 장미를 바치고

        I will kiss your lips and say
        그대의 입술에 키스하며 말하리니

        Oh, my darling, mine alone, alone,
        오, 내 사랑, 나만의 사랑

        You have never older grown,
        당신은 결코 늙지 않았소.

        Yes, my darling, mine alone,
        정말, 내 사랑,나만의 사랑

        You have never older grown.
        당신은 결코 늙지 않았소.


        3. Love can never more grow old,
        사랑은 결코 늙을 수 없네

        Locks may lose their brown and gold
        열쇠의 금빛 광택 벗겨지고

        Cheeks may fade and hollow grow
        두 볼은 시들고 야위더라도

        But the hearts that love will know
        사랑하는 마음 사이에는

        Never, never, winter"s frost and chill
        엄동설한 추위도 없고

        Summer warmth is in them still
        여름 무더위도 결코 없네

        Never winter"s frost and chill,
        엄동설한 추위도 없고

        Summer warmth is in them still.
        여름 무더위도 결코 없네.


        4. Love is always young and fair,
        사랑은 언제나 젊고 아름다워라

        What to us is silver hair,
        우리 흰머리나 시들은 볼도

        Faded cheeks or steps grown slow,
        느려진 발걸음과 심장 박동도

        To the heart that beats below
        우리 사랑을 막지 못하네

        Since I kissed you, mine alone, alone,
        내 사랑 나만의 사랑, 내 키스로

        You have never older grown
        당신 결코 늙지 말아요.

        Since I kissed you, mine alone,
        내 사랑 나만의 사랑, 내 키스로

        You have never older grown
        당신 결코 늙지 말아요










        • 관리자 1970.01.01 09:33
          회보 원고 공지에 쓰기 위해 선배님 사진을 동원합니다. 양해를... - 34회 이원중
        • panicys 1970.01.01 09:33
          양해라니요~ 영광입니다.. ㅎㅎㅎ ^^
        • letter 31 1970.01.01 09:33
          김영석선배님~ 제 63호 동창회보 자료확보차 자료사진 멜로 부탁드려봅니다 ^^ snubugo@chol.com 총동 사무처 임혜진 (31회)
        • 허정균 1970.01.01 09:33
          이명수 선생님은 담임이셨고 진성덕 선생님한테 배운 도플러 효과를 지금도 잘난 체 하는 데 써먹는다.

        1. 남따라 하기 바빠서...

          Date2018.05.01 By이용분 Views191
          Read More
        2. 고슴도치(porcupine)한테 쏘인 우리 Walter

          Date2018.05.01 ByTony(12) Views103
          Read More
        3. 꺼꾸로 약다는 말이 바로 이런것인듯

          Date2018.04.30 ByTony(12) Views92
          Read More
        4. 이런 노래 들으면 춤추고 싶어요?

          Date2018.04.27 ByTony(12) Views110
          Read More
        5. 위험한 남자, 유혹해보고싶은 여자

          Date2018.04.26 By오세윤 Views197
          Read More
        6. 황사와 미세먼지 (하)

          Date2018.04.24 By캘빈쿠 Views189
          Read More
        7. 한번 들어들 보시고 우리들의 고유 가요와 비교해 봅시다

          Date2018.04.21 ByTony(12) Views258
          Read More
        8. 황사와 미세먼지 (상)

          Date2018.04.15 By캘빈쿠 Views166
          Read More
        9. (수필)요즘 아이들...

          Date2018.04.12 By이용분 Views212
          Read More
        10. Mr. Bean 을 한번 만나 보시지요

          Date2018.04.11 ByTony(12) Views128
          Read More
        11. Seesaw 라는 단어의 유래를 아시나요?

          Date2018.04.08 ByTony(12) Views483
          Read More
        12. 이런 동영상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요?

          Date2018.04.04 ByTony(12) Views176
          Read More
        13. 부활절 긴 주말인데 경쾌한 음악이나 좀

          Date2018.03.30 ByTony(12) Views121
          Read More
        14. 금년 마지막 보는 눈 바다.

          Date2018.03.26 ByTony(12) Views179
          Read More
        15. 들녘에 새 봄이 찾아 오니...

          Date2018.03.17 By이용분 Views206
          Read More
        16. 가난했지만 마음이 따뜻했던 시절...

          Date2018.03.06 By이용분 Views348
          Read More
        17. 지진복구 리포트

          Date2018.03.05 By캘빈쿠 Views163
          Read More
        18. 방금 내리는 눈에서 노는 우리집 개, "Walter"

          Date2018.03.03 ByTony(12) Views136
          Read More
        19. 아랑이와 몽실이

          Date2018.03.02 By오세윤 Views118
          Read More
        20. 중국에서 하는일중에 하나

          Date2018.03.01 ByTony(12) Views11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96 Next
        /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