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은 끝나지 않았다 "
음주 가무,반가운 친구 즐거운 이야기로 6시간
해뜨는 곳 동해바다 정동진 도착 !!
밤을 지샌 선남선녀 영양보충 (?)피로 회복 뜨끈한 순두부 한그릇씩 하고
정동진 바닷가에서 그 보기 힘든 일출의 장관을 보고
우리동창들 가정에 하시는 일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라고
하늘이 축복해 주는 구나 감격했다
8시에 준비된 리무진 버스를 타고 제2의 목적지 해신당 공원으로 출발
가는시간 한시간 반동안 어제밤의 피로를 달콤한 잠으로 해결하고
진짜진짜 부러운 거시기를 관람하며 그 애뜻한 전설을 듣고 그랬구나 감격하다
출구쪽 언덕에서 바다를 보며 쉬~~하는 세 인형을 보고
흉내를 내려니,,,, 크기가 좀,,,, 쪽~팔려서,,,ㅎㅎㅎ
그렇지만 해신당 공원에서 바라다본 바닷가 풍경은 너무 아름다웠고
정말 멋있고 넓은 바다를 보니
가슴에 맻인 것이 확~뚤리는 그런 기분이었다
이렇게 좋은 관광을 하고 캐딜락 버스에 올라
바닷가 멋있는 풍경을 보며 2시간여 달려간 곳 삼척항 2000년길을 지나 바다가 마당인 횟집
삼척 해도지회집 넗은 식당안에서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하고
이때 식사하는 모습 사진 찍으려고 조금 멀리서 보니 그 넗은 식당에 70여명
꽉찬모습 너무 뿌듯하고 고마웠고 아 있는 모습들이 너무 이뿌고 품위있는 모습이었다
무박이일 24시간 꽉찬 여행 식사를 하고
아우라지 레일바이크 타는 곳으로 향하는 시간 모했을까? 궁금하지요~ ㅎㅎ
버스에 있는 노래반주기 틀어놓고 노래방 연장~아싸~~살리고~~
그리하야 도착한 곳 아우라지 구절리 레일바이크 타는곳
기관차타고 7키로 올라가서
2인승 ,4인승 나누어 타고 내려오는곳
강원지사장이 친히 마이크 들고
2인은 이성이 타야지 동성은 안된다고 엄포를 놓아서
본인이 젤루먼저 인숙씨 하고 타겠다고 말하고
인숙씨 대답을 기다리는 데 그래요! 하기에,,,,휴~~
싫어요 저인간 하고 안타요 하면 우짜니 ,,,,,쪽~팔려서,,,,, 둑음이지모,,,
그렇게 사선을 넘어 래일바이크를 타고 오붓하게 내려오는데,,,,
이씨~~ 호박씨~~참외씨~~ 불랙데이에 짜장면 먹을 인간 둘이
뒤에 딱붙어서 자꾸 충돌을 하면서 분위기 깨는거야,,,세상에나 말상에나
원흉이 서모 씨야~~
홍보 담당 둘이 하면서 그런 정도 두 못하냐~~고요~~
이렇게 즐겁게 레일바이크를 즐기고 여정이 바빠 롤스로이스 버스를 타고
사북에 있는 식당으로 한시간반여를 달려서
맛있는 토종닭 백숙과 맛있는 닭죽도 한그릇
시간은 흘러흘러 아쉬운 작별의 시간 사북역에서 사진도 찍고
승영이가 여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동해의 명물 몀품오징어를 선물받고
살아서 진짜루 펄~떡~ 펄~떡~하는 오징어 회를 사서 주면서 내가 조아한다고
(이건 약간 고짓말) 쐐주까지 둬 박쓰
오면서 잘 먹긴 했는데,,,미안시렵지,,말루만 ㅎㅎ
사북역에서 출발하는 6시40분 열차에 올라
차창밖에서 손 흔들며 배웅하는 승영이를 뒤로하고...........
--------------- 글 강정근, 사진 김승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