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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배우표 40,000원)
일반(배우표 30,000원)
일반(배우표 20,000원)










70,000 원
50,000 원
30,000 원




































일시: 2007년 5월 26일 ~ 6월 3일 평일 오후 7시 / 토요일 오후3시,7시 / 일요일 오후5시 총 11회
36회:최 영주(010-4375-4379)가 연극 "용서를 넘어선 사랑"에 출연하니 많은 관람과 성원 부탁드립니다*^____^*

         (사진은 공연중 나환자역을 할때의 모습인데 분장실에서 살짝 장난치는 중입니다~~~~)































한국기독교부흥100주년 행사 연극


용서를 넘어선 사랑


손양원 목사의 삶을 그린 창작극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용서하고
아들로 받아들인 한 목사의 이야기.
.


기획의도


2004년 뮤지컬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1972년, 웨스트 엔드 무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극장의 면모를 새롭게 바꾸어 놓는 계기가 됐다. 8년간의 공연이 막을 내리던 당시, 3,358회 공연이라는 웨스트 엔드 사상 최장기 뮤지컬 공연 기록을 수립.
2004년 영화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2004년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로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평정한 독실한 카톨릭 신자인 멜 깁슨이 폭력성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2007년 연극에서는
<용서를 넘어선 사랑>이 있습니다

- 2004년 공연 당시 최대 관객동원, 2005년 미5주 순회공연 -


2004년-2005년 60,000여명 이상의 관객,
80%이상의 점유율, 연극 최다 관객동원!!

서울, 인천, 대전 등의 대도시순회공연을 통해 이미 각 언론과 관계자들에게
그 작품성을 인정 받은 ‘용서를 넘어선 사랑’이 2007년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예수를 유혹한 대가로 밑바닥 생활을 청산하고 로마행을 꿈꾸는 창녀 마리아의 이야기로 국내 창작뮤지컬로는 해외 라이선스 뮤지컬과 맞붙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이다. 유다의 눈으로 예수를 바라보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가 브로드웨이에 있다면 우리나라는 마리아의 눈으로 예수를 바라본 ‘마리아 마리아’가 존재하고 있다. ‘마리아 마리아’가 뮤지컬이라는 공간과 마리아라는 인물로 브로드웨이 느낌을 충분히 살렸다면 이번 연극은 현실적인 무대배경과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인물로 한국사의 기독교 이념을 대변한다. 손양원 목사는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하고, 자신의 삶보다는 이웃의 삶을 돌보기를 우선하였으며,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절개를 지키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흔들리는 한국교회와 사회에 새로운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기독교 이념뿐 아니라 그 속에 담아있는 역사의 한 부분이 고스란히 재현되면서 한국에서도 우리민족의 정서가 담긴 기독교 연극이 탄생되었음을 알 수 있다.


주인공 소개


손양원 목사님은 누구신가요?
한경직 목사는 1992년 4월29일 템플턴 상을 수상하면서 다음과 같이 수상 연설을 마무리했다.
" 인간을 지탱해주는 세 다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소망,사랑입니다….
"손양원 목사는 이 세계가 필요로 하는 사랑의 본보기를 손수 보여준 것입니다.
"그가 보여준 사랑의 실상은 원수까지도 용서해주는 사랑이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세계에 평화를 가져 다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손양원 [孫良源, 1902.6.3~1950.9.28]
호 산돌. 경남 함안(咸安) 출생. 1910년 아버지와 함께 그리스도교에 입교.
1917년선교사 맹호은(孟晧恩)에게 세례를 받았다.
1923년 일본 스가모 중학교 [巢鴨中學校]를 졸업하고 귀국하여, 1929년 경남성경학교(慶南聖經學校)를 졸업,
1934년까지 밀양.울산.부산 등지의 교회에서 전도사로 일하였다.
다시 신학을 지망, 1938년 평양신학교를 졸업하고
소록도(小鹿島)의 나병환자들의 수용소인 애양원(愛養園) 교회에 부임하여 나환자들에 대한 구호사업과 전도활동을 시작하였다.
일제강점하인 1940년 신사참배(神社參拜)를 거부하다가 여수경찰서에 구금되었는데, 8·15광복으로 출옥, 1946년에 목사가 되었다.
다시 애양원 교회를 지원하여 시무하던 중 1948년 여수·순천사건으로 동인(東印).동신(東信) 두 아들을 폭도들에 의해 잃었으나,
사태 진압 후 가해자들의 구명(救命)을 탄원하여 원수를 양자로 삼음으로써 세상을 감복시켰다.
6·25전쟁이 일어나자, 동료와 신도들의 피난 권유를 거절하고,
행동이 부자유한 나환자들과 교회를 지키다가 공산군에 의해 총살당했다.
그의 일대기인 《사랑의 원자탄》은 영화화까지 되었다.
저서에 《산돌 손양원 목사 설교집》이 있다.


공연특징


“오세요, 보세요, 느끼세요!!”
탄탄한 연기력 + 현실감 있는 무대 + 웅장한 스토리


- 중후한 연기력! 이영범의 농익은 연기!
드라마 속 안방극장을 벗어난 연기파 배우들의 열현이 이 공간에서 다시 재현됩니다.
푸근한 옆집 아저씨 같은, 하지만 그것도 하나의 연기 자리잡음의 노력이 라는 것을 잘 아는 배우 이영범의 출현은 벌써부터 믿음이 가는 연극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기할 줄 아는 배우, 그래서 더욱 믿음이 베어나는 배우들의 노력은 손양원 목사의 삶이 재탄생 됐음을 알립니다.


- 뮤지컬의 음악적 요소와 연극의 연기적 요소를 혼합
호흡하나 조차 옷깃의 흐름조차 놓칠 수 없게 만드는 이번 연극의 특징은 배우의 연기력과 맞물리는 뮤지컬의 음악적 특징을 꼽을 수 있습니다. 뮤지컬의 음악적 장치는 대극장 이상의 웅장함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음악의 스케일에 맞는 무대장치 또한 단순하게 넘기지 않고 장면과 소품으로 상황재현에 일조를 합니다.


- 연기력과 춤 그리고 노래를 가미한 화려한 볼거리!!
이번 연극에서는 뮤지컬에서도 소화하기 힘든 40명의 출연진의 개성을 한 작품에서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노력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기까지 노력은 그들의 연기력과 춤으로 관객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해 드릴 것 입니다.


- 더 사실적이고 정밀한 묘사!!
6년동안 준비해온 탄탄한 스토리로 시대의 극적 요소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한 인물의 일대기를 그대로 스며들게 한 이번 연극은 그 동안 연극에서 보기 힘들었던 거대한 웅장함
과 스토리를 세 번째 특징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공연후기


눈물,콧물 그리고 사람들의 물결


# “아버지 인생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했습니다.” - 손동희 권사(손양원 목사님 딸)
# 극을 보고 내내 전기에 감전된 듯 찌릿찌릿 했습니다.
# 이 시대를 한국교회를 위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 였습니다.
# 순교자 고(故) 손양원 목사님의 삶을 통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 정확하게 전달해 주고 있는 아주 귀한 연극이였습니다.” - 황수관 박사(연세대학교 외래교수)
#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의 순교보를 그린 창작극을 2시간이 넘는 시간에 걸쳐 보면서
# 많은 눈물을 흘렸고 그 감동은 지금도 진하게 밀려옵니다.” - 김진섭 교수(천안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장)
# “2시간 20분 동안 진행된 이 연극을 다 보고 나오는데 눈이 퉁퉁 부어 있었습니다.” - 김충석 여수시장


작품소개


“연기를 아는 배우들이 연극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총4막 - (일제강점기, 해방직후, 여순반란사건, 6.25동란)


이 연극은 딸 동희의 시각에서 인간사랑, 민족사랑, 예수님 사랑이라는 세 가지 주제의 삶을 살다간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로서 ‘사랑의 원자탄’으로 더 잘 알려진 손양원 목사의 삶을 다룬 창작극입니다.<용서를 넘어선 사랑>은 일제 때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모진 박해와 고통을 겪으면서 6.25 사변 때 순교하기까지 손 목사의 삶을 40여명의 출연진이 열정을 다해 공연하고 있습니다.


여수 애양원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신의 몸은 생각지도 않고 한센병 환우들의 피고름을 빨며 돌본 것과 ‘원수를 사랑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온전히 실천한 「사랑의 모범」입니다.


민족의 장래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모습을 통해 고난 받는 민족에게 소망을 심어주며 암울한 시대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간 것은 우리 민족 모두의 긍지입니다.

신앙의 절개를 지키기 위해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는 가운데 공산당에 의한 순교로 자신을 제물로 드린 헌시의 삶은 오늘날의 그리스도 인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가슴에 깊이 새겨야 할 귀한 교훈이 가득 담긴 작품입니다.


작품내용


“탄탄한 책 한 권이 연극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1939년 애양원 전도사로 부임한 이후로 평생동안 애양원의 목회자로 섬기며 애양원 사람들을 사랑했다. 어떤 핍박에도 이겨내며 끝까지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신앙생활을 굳게 지키다가 일본 형사들에게 붙들려 가서 감옥생활도 했다.


광복을 맞이한 후 그의 두 아들이 공산당의 총에 맞아 죽었지만, 그는 하나님 앞에서 10가지의 감사기도를 하며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자로 삼고 회개시킴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6.25전쟁이 터지자 그는 공산당에게 붙들려 총살순교 당하면서도 마지막까지 전도의 사명을 놓지않았다.


손양원 목사의 이러한 삶이 창작극형태로 다시 태어났다. 목사가 문등병자의 환부에 입을 접촉하는 장면은 연극을 관람하는 동안 강한 인상을 남긴다. 연극이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그려지는 너무나 사실적인 장면들에 관객들은 또 한번의 전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목사라는 터울을 벗어난 ‘손양원’ 이라는 사람의 일대기를 볼 수 있는 실제적인 사건으로 극은 이루어져 있다.


배우

















“ 연기는 살아나고, 이영범은 사라졌습니다 ”
TV속 배우 이영범, 연극 속 손양원 목사로 재탄생


이 영 범


배 역 : 손양원 목사
출연작 : ‘LA아리랑’, ‘여우와 솜사탕’, ‘완전한 사랑’, ‘영웅시대’ 외 다수.

신 국
배 역 : 김목사 / 안또
출연작 : 성극 ‘유다의 잔’, ‘자유케하리라’ ,
드라마 ‘수사반장’, ‘대원군’ , ‘춤추는 가얏고’ , ‘허준’, ‘왕건’ , ‘상도’, ‘야인시대’ , ‘대장금’, ‘해신’ 외 다수 출연.

 


스텝


















연출 - 강 기 호
* 현) 극단 파도소리 대표
* 현) 사) 한국 연극 협회 여수지부장
* 대표작 : MBC 신파극 애수의 소야곡, 상화와 상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성조황고, 서툰사람들, 악극 홍도야우지마라 등 100여편 출연 및 연출.
  * 수상 : 제14회 전남연극제 장려상 수상
제15회 전남연극제 우수상 수상
제17회 전남연극제 희곡상 수상
제18회 전남연극제 대상 및 연출상 수상
제20회 전남연극제 연출상 수상
제23회 전국 근로자 연극제 대통령상 수상
한국예술 총연합회 연극부분 수상 <91>
스포츠 연예신문사 봉사대상 연극부분 수상

드라마트루기 - 최 종 률
* 현) 극단 예맥 대표
* 한동 대학교 겸임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강사
* 두란노 연극 아카데미 전임강사
* 한국 기독교 성령 100주년 대회 본부 선정 기독교 문화 예술인100인에 선정됨.
  * 대표작 : 빈 방 있습니까, Luther, 낮은 데로 임하소서, 가마솥에 누룽지, 뮤지컬Oh, my gods!, He ,The King,
악극 모정의 세월, 부활절 연합 예배위원회 야외극 십자가의 길, 광림 교회 창립 45주년 기념 성극 닻을 올려라,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 ,주안장로교회 유리바다 예배극 노크소리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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