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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농게시판
1970.01.01 09:33
럭비시합.. 고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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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고 밀리는 팽팽한 경기였지만 스코어는 계속 리드당하고 있었습니다 사기를 올려 계속 밀어부치다 드디어 게임종료 10분을 남기고 역전에 성공하였습니다 하나더 찍으려고 계속 공격을 펴다가 우째 이런일이 볼을 인터쎕 당하고 50미터 독주를 허용하며 트라이를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게임종료 그물속의 고기를 놓친격 기적같은 역전패를 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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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중 빈펫트병을 들고 목이 터저라 부고 화이팅을 외쳐대던 선수들의 어머니들 입니다 선수들보다 더 원통해 하는 모습이 선합니다 어제 우리 후배님들 잘싸워주셨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성적을 올릴것이라 기대 합니다 그러나 부중은 기분좋은 역전승을 하였습니다 오늘 오후2시부터 부중의 결승전이 벌어 집니다 동문들의 많은 응원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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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터치가 아니고 트라이군요..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냥그냥 시간만 끌었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