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새월이 만들어준 가족이라는 말을 실감했네.
이렇게 어렵고 힘들어서 어떻게 견뎌낼수 있을까 했는데
친구들의 사랑으로 꿋꿋하게 서있을수 있었네...
뭐라고 고맙다는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가슴저리는 사랑을 전하네.
일일이 연락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해지 못해 미안하네
석윤경, 최혜숙, 김선옥, 윤경애, 조의정, 차복희, 신인섭, 한순일, 이동규, 설승섭, 이선일, 김옥자, 윤소영,
임헌수, 전정애, 김명자, 김진완, 김정희, 권영철, 이상필, 홍사성
모두모두 사랑해 혹시 이름이 안적힌 친구가 있다면 너무 섭섭해 하지말고 이해해주게나...
언제 한번 만나서 술이나 한잔 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