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동안이나 겨울같은 겨울이 안온다고 했더니만 요새 8인치정도의 눈이 쌓이고 기온도 Polar Vortex가 내리 닥쳐 낮에 영하 20도, 밤에 영하 30도쯤 되는
닐씨가 새해 초에나 좀 누그러질듯. 하지만 크리스마스, 신년 긴주말이 끼어 아무 문제는 없는데 기후 변화 관계인가 예년과 달리 겨울에 습도가 높아 더 춥게 느껴
지기는 합니다. 우리집 바로 앞길의 설경. 눈에 덮여 있는 아들 겨울용 자동차. 오랫만에 눈같이 왔습니다.
"Season's greetings to you all. All the best in 2018 with good health"
Calgary, Canada에서.
오늘 초하룻날부터 올라오는 Jet stream의 온화한 기온으로 밤 기온이 영하 10도 내일은 낮에 영상 1도, 정상 겨울 날씨가 됐고 추위로 인한 아무
문제나 피해가 우리에겐 전무입니다. 동지도 지나 낮시간이 즈금씩 길어지고 소한, 대한도 곧 오고 차츰 봄에 가까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