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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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10:30

이럴수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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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서 운전을 배운다. 나쁜 버릇 고대로 기르치려고?  부부끼리 절대로 안하는 잏중에 두가지가

하나는 운전 하는것 가르치는것,  캠핑 트레일러 back up할때 아내가 all right, all right 도외주다 우지끈,

퀑! 나는 fifth wheel trailer를 끌고 다녀서 별로 도움 없이도 혼자 parking을 할수 있었지만 여자들은 7000파운드도

넘는 트레일러가  able to stop or change direction on a dime....

 

여기서는 운전가르치다, 트레일러 파킹하는것 도웁다 실제로 이혼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들 들었다

운전기술, 도로 법규는 전문가에게 맡겨야지, 아닌가?  남편으로  부터 배우겠다는 아내도 잘못  생각이고.

 

저 여자는 뒤도 좌우도 한번 안보며 운전하네. 그저 바로 앞만보고 간다?

 

이여자도 우선 운전석 부터 조절해야지 너무 가까이 앞으로 앉어 있다. 두손으로 이렇게 steering wheel을 잡으면 air bag이 터질경우 제 두 주먹에 면상을 맞을수 있다. 손은 3시와 9시 방향에 놓고 역시 rear view mirror, 좌우 side view mirror도 점검을 안한다. 아주 나쁜 버릇이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데. 저렇게 앉아서 운전을 하면 급할때 steering wheel을 재빠르게

휘두를수가 없다는것도 유의 해야지.   이제서야 왜 터무니 없는 사고들이 어이없게 많이들 나는지 알만하다. 큰길에 나올 준비도 안 됐는데  그냥 큰길에 나와서 운전 연습을 하겠다?!  이 신혼부부 아내 승객석에 앉아 seat belt 매고 있는게 불안하다. 높이도 조절을 안 했는지 벨트가 어깨에 안 걸려 있고 팔에 자꾸 미그러져 내려 오는데 사고가 난다면 별로 seat belt의 도움이 없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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