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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국을 떠난지 이미 10년이나 지난때의 애기입니다.

 

 

 

 

요샌 영화라는것도 거의 다 거지같은것들만 나오고 이런 옛날 영화다운 영화는 좀처럼 1년에 두, 세번이나

영화관에 가 볼까...

 

 

 

내평리는 내 본적지 춘천시 서면에서 멀지 않은곳이고 내가 군복무시 양구시 북방 방산면 돈도리라는

곳에 위치했던 야포대대의 통신과 기재계였기때문에 많이 지나다닌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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