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 자정이 넘었다. 그러니 월요일 아주 이른 아참인 셈. 온다온다하던 비가 쏟아지기 시작
천둥번개도 치기 시작한다. 월터는 눈 지긋이 감고 모르는척 자는척 .... 이런때면 꼭 우리방에 올라와
침대 발치에 와 엎드려 자곤한다.
한달도 넘게 산을 넘어오는 매연으로 힘든데 내일 아침에는 조금 나아지겠지. 역사이래 두째번으로 크다는
산불이 가을이 오니 좀 누그러지려는지.
일요일 밤 자정이 넘었다. 그러니 월요일 아주 이른 아참인 셈. 온다온다하던 비가 쏟아지기 시작
천둥번개도 치기 시작한다. 월터는 눈 지긋이 감고 모르는척 자는척 .... 이런때면 꼭 우리방에 올라와
침대 발치에 와 엎드려 자곤한다.
한달도 넘게 산을 넘어오는 매연으로 힘든데 내일 아침에는 조금 나아지겠지. 역사이래 두째번으로 크다는
산불이 가을이 오니 좀 누그러지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