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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ny(12) posted Jun 10, 2018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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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yahoo.com/style/lifestyle/120-pound-dog-carried-mountain-tiring-hike-says-internet-222101683.html

 

오늘  토요일엔 비가 온다더니 올까, 말까 하다 종내 안 왔다. 밤부터 올것 같아 우선 한달이나 독일에서 오는 부속을 기다리던

괴상한 고장이 난 내 차가 마침 다 수리가 되었다고 가져 가라고 하기에 얼씨구나 대신 빌려준 굼뱅이 같은 loaner car를 가져다 주고

이제 내차를 다시 타게 되었다. 수리비는? 겨우 50불, 무슨 고장이든 나는 50불만 내면 된다. VIP service가 좋기는 좋다.  여름타이어

21인치짜리 performance tire를 다시 달았으니 마누리가 차가 요란하다고 눈을 굴리겠지만  일주일에 차 같이 타는 날은 성당 미사에

갈때뿐,  다른때는 제 차를 모니까 그래도 참고 봐준다.

 

빅토리아로 손주 보러 어제 아침에 떠난 마누리가 새로 사온 바베큐 그릴을 다 조립해 노라 했으니 그것도 끝내고(10년도 넘게 쓴 그릴에다

스테이크를 구우면 맛이 없다나?, 내가 말을 비친게 잘못이지. ) 얼른 월터랑 같이 점심 먹고 어질러 놓은 연장이랑 shipping pallet, heavy duty

box들을 다 recycle cart에 쟁여 넣고 나서 돌아가며 rose bush에 꽃 잘피게 하는 비료를 주고 나니 저녁먹을 시간. 

 

우리 월터는 이 얘기에 나오는 개보다는 가벼워 70 파운드쯤 되는데 우린 더운날은 산보도 간단히 하고 들어 온다.  어느 youtube동영상에서

난 개가 더위먹고 사지가 임시로 마비되는것이나 죽는것도 보았다. 심하게 더위 먹으면 사람도 마찬가지. 이제 NHL Stanley cup championship game

은 역사상 처음으로 Washington D.C. Capitals 이  7전 4승의 게임에서 4:1, 5 게임으로 Las Vegas의 Golden Knight 팀을 물리 쳤다. 곧 이어 NFL, CFL

foot ball season이고 FIFA soccer 게임도 시작이고 티비보는일은 그저 이정도이다.

 

경쾌한 올갠 음악 모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