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상의또다른모습.jpg인왕산 성곽길 정상에 올라 함께 단체사진을 찍는다. 남자, 여자 따로도 촬영해 보았다(단체사진 참조). 이제 하산 길로 접어들었다. 이렇게 땀을 흘려 내려왔는데, 잔치국수를 먹인다니 더 허기지는 느낌이다. 고기를 먹고 싶다는 말이 이곳 저곳에서 나왔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 보이는 길로 해서 천천히 하산 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