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동문산우 여러분,
지난 6월10부터 11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됐던 개교60주년기념 서울 4대산(불암산/수락산/도봉산/북한산: 약칭 불수도북)종주 행사에
314명이나 참가하셔서 105명이 20여시간의 밤낮에 걸친 고행끝에 완주를 해주신데 대해 고마움과
함께 치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본행사가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해가면서 기획된 국내 고등학교 동창회 차원에서
초유의 행사이었음을 생각하면, 그뒤에서 행사의 뒷바침을 해주신 자랑스런
우리 서울사대부고총동산악회 임원들, 산악회 역대 회장님들
그리고 총동창회 김무일 회장님 과 임직원의 노고에 의해 아무런 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끝마칠수 있었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사 시작 1시간전까지 狂雨落雷가 있었으나 신기하게도 30분전에 모든 게 사라지고
행사도중 밤에는 보름달까지 비추고 낮시간 내내 따가운 햇살도 막아주는 쾌적한
날씨까지 받은 우리 동문산우들은 하늘의 축복까지 덤으로 받았습니다.
완주자 여러분들은 모든 난관을 뿌리치고 완주를 하셨음에 자신들의 정신적이나
육체적 능력을 자랑하십시오.
구간 참가자 여러분들은 재발견하신 자신들의 잠재능력을 키워 나가십시오.
그리고 나중에라도 완주에 도전해 보십시오.
바로 이점이 본행사의 진정한 목적이었고,
모교는 이러한 여러분을 오래 기억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빠른 시일안에 모교가 서울대 구내에 안착하고, 총동창회의 지속적인 발전
그리고 동문산우들의 건승하심을 바람과 동시에 산악회 임원들의 노고에 대하여
다시 한번 더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6년 6월 19일
서울사대부고 총동산악회
회장 김 윤 종 올림
지난 6월10부터 11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됐던 개교60주년기념 서울 4대산(불암산/수락산/도봉산/북한산: 약칭 불수도북)종주 행사에
314명이나 참가하셔서 105명이 20여시간의 밤낮에 걸친 고행끝에 완주를 해주신데 대해 고마움과
함께 치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본행사가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해가면서 기획된 국내 고등학교 동창회 차원에서
초유의 행사이었음을 생각하면, 그뒤에서 행사의 뒷바침을 해주신 자랑스런
우리 서울사대부고총동산악회 임원들, 산악회 역대 회장님들
그리고 총동창회 김무일 회장님 과 임직원의 노고에 의해 아무런 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끝마칠수 있었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사 시작 1시간전까지 狂雨落雷가 있었으나 신기하게도 30분전에 모든 게 사라지고
행사도중 밤에는 보름달까지 비추고 낮시간 내내 따가운 햇살도 막아주는 쾌적한
날씨까지 받은 우리 동문산우들은 하늘의 축복까지 덤으로 받았습니다.
완주자 여러분들은 모든 난관을 뿌리치고 완주를 하셨음에 자신들의 정신적이나
육체적 능력을 자랑하십시오.
구간 참가자 여러분들은 재발견하신 자신들의 잠재능력을 키워 나가십시오.
그리고 나중에라도 완주에 도전해 보십시오.
바로 이점이 본행사의 진정한 목적이었고,
모교는 이러한 여러분을 오래 기억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빠른 시일안에 모교가 서울대 구내에 안착하고, 총동창회의 지속적인 발전
그리고 동문산우들의 건승하심을 바람과 동시에 산악회 임원들의 노고에 대하여
다시 한번 더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6년 6월 19일
서울사대부고 총동산악회
회장 김 윤 종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