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금) ~ 9월 2일(토) 양일간
모교 교정 전역에서는 선농제가 열려 특활과 써클을 중심으로
각종 전시, 공연, 체험행사들이 다양하게 펼쳐졌으며
특히 라오스 학교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알뜰장터와 먹거리 장터,
그리고 헌혈행사 등이 눈에 띄었다.
이날 오후 12시 30분 선농당(역사관) 앞에서 모교 교장, 교감,
학생회 대표들과 동창회에서 김충한(7회) 6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장과
김무일(13회) 총동창회장, 그리고 허수창(14회) 총동부회장 등이
개막식 테이프를 함께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