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총동창 연합회(영문: SNUHS Alumni Association of N. America)

지난 3월 15일 부터 18일 까지 미국 L.A Carnival Imagination에서 본국에서 참석한 유인선 총동창회장과

김진경 사무처장, 그리고 미국 전 12개 개별지역에서 참석한 동문대표단이 모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창립총회를 개최, Canada를 포함한 북미주 전체를 대표하게 되었다.

이는 유인선 총동창회장의 25대 회장단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여 오던 해외거주 동문들의

조직화, 활성화의 결실로서 이를 계기로 유럽 및 일본 중국 등 다른 해외지역 동창회의

결성을 촉진하는 단초를 마련하게 되었다.

향후 미주 총연합회는 미주 각 지역 동창회의 활성화는 물론, 본국 총동창회와 유기적인

협조로 동창회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계획하고, 유학을 준비하고 있거나 유학중인 모교후배들의

현지적응과, 학업수행에 도움을 주는 연수Program, 장학사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5월 13일 선농축전(Home-coming day), 5월 14일 모교신축교사 개관식에

연합회 회장단과 많은 미주동문들이 참여하여, 오랜만에 동기들과의 즐거운 만남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결성된 미주 총연합회 에 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 김민주(21) 남가주 회장

수석부회장 : 최완섭(22) 오레곤 회장

부회장 : 손명희(23회) 워싱턴 DC 회장

사무처장 : 강태완(31) 남가주 수석부회장

감사 : 권일준(20) 뉴욕/뉴저지 고문

 

동창회 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