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png

2017.01.01 02:04

국민 유머

조회 수 1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국민 유머

▽언어별 적합성

중국어는 사성이 있으므로 음악적이어서 사랑을 속삭이는 데 적합하고,
일본어는 자신을 낮추는 수신의 언어이므로 장사 하는 데 적합하고.
한국어는 억양이 높고 직설적이어서 싸움하는 데 적합하다,

▽그룹이 되면

한 사람이 말을 하고 아홉 명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경청하는 그룹은 일본인 그룹이고,

5~6명이 서로 얘기하고 나머지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연신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그룹은 중국인 그룹이고,

10명 중 8~9명이 큰 소리로 떠드는 그룹은 한국인 그룹이다.

▽쇠고기 활용율

일본인은 소 한 마리를 19등분해서 가려먹는 데
 전체중의 절반밖에 먹지 못하고,

프랑스인은 소 한 마리를 25등분해서 거려먹는데
 전체의 60%밖에 먹지 못하고,

한국인은 소 한 마리를 38등분해서 가려먹는데 
 전체의 85%를 먹는다.

▽성씨의 유래

중국 사람들의 성(姓)중에는 유독  주(朱)씨가 많은데 
 그것은 그들이 붉은 색을 좋아하기 때문이고,

영국 사람들 중에는 유독 브라운(Brown)이 많은데 
 그것은 그들이 갈색을 좋아하기 때문이고,

한국 사람들 중에는 유독 김(金)씨가 많은데 
 그것은 그들이 돈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분쟁해결법

외국 여행 도중 현지인과 분쟁이 일어났을 때

중국인은 주변에 있는 중국인들을 불러와서 떼로 덤비고,
일본인은 돈으로 해결하려 들고,
미국인은 자기네 대사관에 쪼르르 달려가서 일러 바치고,

한국인은 어떻게든 자기 혼자서 해결하려 한다.
왜냐하면 어차피 대사관 같은 곳은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다.

▽정치인이란

중국인에게 있어서는 
 진정으로 국가를 위한 지도자이고,
일본인에게 있어서는 
 나에게 이득이 될 때는 섬겨도 되는 사람이고,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자기들끼리 몰려다니며 짖어대는 #와 같은 존재이다.

▽술문화

프랑스인은 좋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면 무턱대고 춤을 추고,
독일인은 맥주를 조끼로 마신 뒤 마냥 노래를 부르며,
영국인은  술보다 안주를 많이 먹고,

이탈리아인은 술을 마시면 자기 자랑을 늘어놓고 싶어하고,
러시안인은 계속 더 마시자고 야단이고,
미국인은  시키지도 않은 즉흥 연설을 하려들고,

한국인은 패거리를 지어 2차 가자고 우겨댄다.

▽식성

일본인은 바다 속에 있는 것 중 잠수함만 빼고 다먹고,
중국인들은 날아다니는 것 중 비행기만 빼고 다 먹고,
한국의 보신 주의자들은 정력에 좋다면 
 자신의 신체를 제외하고는 뭐든 다 먹는다.

▽그들이 거쳐 가면

중국인이 거쳐 가면 음식이 남고,
영국인이 거쳐 가면 2층 버스가 남고,
미국인이 거쳐 가면 프로 야구가 남고,

프랑스인이 거쳐 가면 사생아가 남고,
일본인이 겨쳐 가면 상표가 남고,
한국인이 거쳐 가면 화투장이 남는다.

▽셋이 모이면

미국 사람 셋이 모이면 줄이 생기고,
이스라엘 사람 셋이 모이면 세 개의 정당이 생기고,
일본 사람 셋이 모이면 세 개의 상사(商社)가 생기고,
한국 사람 셋이 모이면 방석(고스톱)을 편다.

▽남녀가 이별할 때

미국에서는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고,
일본에서는 자신의 새로운 애인을 소개시켜 주고,
한국에서는 서로에게 저주를 한다.

▽남녀가 이별한 후에

미국에서는 절친한 친구로 지내고,
일본에서는 가끔씩 만나 안부를 묻고,
한국에서는 다시는 못 볼 원수로 지낸다.

▽인물부재

일본인 중 세계적인 플레이보이가 없고,
독일인 중 세계적인 코미디언이 없고,

미국인 중 세계적인 철학자가 없고,
영국인 중 세계적인 요리사가 없고,

한국인 중 세계적인 지도자가 없다.

▽어느 호텔의 경고문

어느 유명호텔에 다음과 같은 경고문이 붙었다.

영국인에게는 잘난 척 하지 마시오,
이탈리아인에게는 제발 도둑질은 자국안에서만 하시오,

러시아인에게는 술 좀 작작 마시시오,
중국인에게는 때거지로 몰려다니며 아무 데서나 사진 찍지 마시오,

미국인에게는 밤에 신원이 확실치 않은 여자를 객실로 끌어들이지 마시오,

한국인에게는 밤새도록 화투 치는것은 좋은데,
 그놈의 "고" 소리를 살살 지르시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7 하얀 설원, 따뜻한 온천과 함께하는 걷기여행 이기승 2017.02.01 141
316 늙어서 아내에게 조심해야 할 것들 이기승 2017.01.25 141
315 5월엔 화려한 꽃양귀비 향연 즐겨요! 이기승 2017.05.13 140
314 누룽지는 이기승 2017.04.26 140
313 사람을 두번 죽이는 잔혹한 형벌 위리안치 이기승 2017.04.24 140
312 한국 술을 맛볼 수 있는 식당 이기승 2017.03.15 140
311 미친놈 씨리즈 이기승 2017.04.04 140
» 국민 유머 이기승 2017.01.01 140
309 微物의 힘 이기승 2020.04.21 139
308 오색령에서 제대로 된 눈꽃을 구경하는 방법 이기승 2017.02.19 139
307 눈치 없는 년놈들 이기승 2017.01.07 139
306 주옥같은 옛노래모음 이기승 2017.08.13 138
305 서울 도심 숲에서 캠핑하며 힐링! 이기승 2017.06.18 138
304 타잔처럼 나무 사이를 날아다니고, 여름 숲속 운치 만끽 이기승 2017.08.24 137
303 한강 공원으로 놀러가볼까? 이기승 2016.08.01 137
302 추위 잡는 든든한 보양식…'삼계탕' 맛집 3곳 이기승 2017.02.22 137
301 먹거리 천국 광장시장으로 가볼까? 이기승 2018.05.25 136
300 전 세계에 3곳뿐이라는 우리 동네 전망대 이기승 2018.04.13 136
299 불국사보다 더 기억에 남는 사찰이 있습니다 이기승 2017.06.22 136
298 춘곤증을 잡는 보약 '섬진강 재첩' 이기승 2017.03.26 136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76 Next
/ 76

서울사대부고 동창회

ADDR. 우)04600 서울시 중구 다산로 43(신당동 366-340)

TEL. 02-588-7871

FAX. 02-588-7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