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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은 아무래도 꽃무릇이 그 시작이 아닐까 싶어요.


 고창의 선운사, 영광의 불갑사,그리고 함평의 용천사가
 대표적인 전남/전북의 꽃무릇 군락지랍니다.

 이 꽃무릇이 필때쯤이면 전남/전북 지방의 
 단풍놀이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하죠.


 선운사의 꽃무릇을 구경한 다음, 근처 고창 학원농장의 
 메밀꽃까지 구경하면 알찬 일정이 됩니다!

 강원도까지 가지 않아도 수많은 메밀꽃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고창에도 있지요.

 특히, 봄에는 청보리밭 여름에는 해바라기,
 그리고 가을에는 메밀꽃이 반겨주어
 3계절 꽃이 함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가을여행 하면 꼭 가는 곳이 있다면,
 바로 무등산이 아닐까 싶어요.

 광주의 명산으로써,
 지금은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기도 했답니다.


 특히, 단풍이 절정일때는
 군부대가 있는 정상을 개방하는데,

 그때가 되면 그 입구로 가기 위해 줄서있는
 사람을 정상에서 쉽게 볼 수가 있지요.


 가을이 되면 숨겨놨던 색동옷으로 갈아입는 산, 무등산!

 전남에는 가을에 유명한 월출산도 있지만
 무등산도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가고싶은 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을하면 단풍나무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전국에서 사진사들이 몰리는 장소가 있답니다.

 바로 내장사와 백양사가 그 주인공이지 싶을까 싶어요.


 특히 내장산의 경우, 케이블카가 있어
 쉽게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이렇게 쉽게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산이 있다면
 바로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도 있고,
 무주 덕유산에도 케이블카가 있죠.


 하지만 많은 분들이 가을이 되면 케이블카를 이용하기 보다는
 내장사를 가기 위한 그 긴 길을 걷는 방법을 택한답니다.

 바로 내장산 입구부터 내장사까지 이어지는
 단풍길을 걷기 위해서죠. 

 내장산과 백양산의 단풍의 대표적인 사진장소가 있어
 많은 카메라 구경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바로 이곳이죠. 이곳에 반영으로 비친 단풍을 담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진사들이 몰리는 곳이 바로 내장산이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 반영사진을 찍기 위해
 백양사로도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게 되죠.

 그럼 짧은 가을여행추천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이중에서 최고는 아무래도 내장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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