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막 절정을 이루기 시작한 일산 호수공원 벚꽃 길
'수도권의 휴식 명소'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의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 이제 막 절정을 이루기 시작한 일산 호수공원 벚꽃 길
일산 호수공원은 꽃 공원으로 불릴 정도로 갖은 꽃이 피어나는데,
지금은 4.7㎞의 호수 둘레길을 따라 절정을 이루기 시작한 벚꽃을 비롯해
진달래와 산수유, 싸리꽃, 꽃잔디 등이 방문객들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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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 개나리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벚꽃, 그리고
이제 막 움을 틔우는 버드나무가 조화를 이룬 호수공원은 한 폭의 동양화, 그 자체다.
특히 인공섬 내의 월파정 주변으로는 꽃 대궐을 연상시킬 정도로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있다.
▲ 이제 막 화려함을 뽐내기 시작한 벚꽃
▲ 진달래와 화사한 벚꽃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 앉으면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에 시(詩) 한수가 저절로 떠오를 것 같은 흔들 벤치
▲ 아름다운 꽃으로 둘러 싸인 달맞이섬의 월파정,
이곳에 오르면 일산 아름다운 호수공원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2016.04.14 04:11
꽃대궐 일산 호수공원도 벚꽃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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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이기승
19회 이기승 . ci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