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겨울 축제'Big 4'를 찾아서

강원도의 겨울축제 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4개의 겨울축제를 소개한다. 

아름다운 눈꽃과 신나는 얼음낚시를 통해 추위를 훌훌 걷어내고 재미있고 알찬 추억을 만들어보자.



▲제7회 평창송어축제-송어와 함께 하는 신나는 겨울



2014년 2월 2일까지 제7회 평창송어축제가 열린다. 

겨우내 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긴 기간 동안 열리는 평창송어축제는

 송어 얼음낚시, 송어 맨손잡기, 송어 가족낚시 등 송어 관련 프로그램을 비롯해

 눈썰매, 얼음썰매, 스노우래프팅, 봅슬레이, 얼음기차 등등 다양한 겨울놀이가 준비되어 있다.







▲2014 화천산천어축제-겨울축제의 대표 아이콘



2014 화천산천어축제는 지난 4일 개막했다. 26일까지 23일간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다. 

방문객들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낚시터 총 1만5000홀이 운영된다. 

산천어 맨손잡기는 평일에는 3회(12시, 14시, 16시), 

주말에는 5회(12시, 13시, 14시, 15시, 16시)가 진행된다. 

1등 상금이 500만원인 대한민국 창작썰매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썰매를 만든다면 누구나 수상권 안에 들 수 있다. 

접수는 1월 9일까지 산천어축제 홈페이지에서 한다.







▲2014 태백산눈축제-눈꽃 피는 설원으로의 설레는 초대



2014 태백산눈축제는 1월 17일부터 1월 26일까지 10일간 열린다. 

태백산도립공원 당골광장에는 높이 10미터의 초대형 광화문과 세종대왕과

 거북선, 이순신 장군의 대형 눈조각이 장소를 초월한 눈조각의 세계로 안내한다. 

또 크레용팝과 빅뱅 등 21세기의 K팝 아이콘과 월드컵경기장, 천제단 등

 우리 문화유산과 랜드마크도 크고 섬세한 눈조각으로 만들어진다. 

당골광장에 마련된 초대형 눈미끄럼틀, 수변공원에 마련된 얼음썰매장과 얼음미끄럼틀,

 태백산민박촌 앞에 펼쳐진 개썰매와 스노우모빌 체험장

 그리고 태백산 눈썰매장에 마련된 눈썰매장은 신나는 놀이터 역할을 해 준다.







▲제22회 대관령눈꽃축제-우리나라 최초의 겨울축제



1993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겨울축제인 제22회 대관령눈꽃축제는

 지난 3일 개막해 12일까지 평창군 대관령고원전지훈련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국보1호인 남대문을 조각하여 무대로 활용하고 자유의 여신상, 그리스의 아크로폴리스,

 프랑스의 개선문, 슈렉과 피오나공주, 아이언맨 등의 눈조각을 선보일 계획이다. 

12일 오전 10시에 옛 대관령휴게소에서 진행되는 알몸마라톤대회는

 황영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마라토너들이 참가해 관광객들과 함께 달리게 된다.   





6070 감성 Old Pop



01. Don`t Forget To Remember - Bee Gees

02. I'm In Love For The Very First Time - Maywood

03. Summer Wine - Nancy Sinatra & Lee Hazlew

04. You Needed Me - Anne Murray



05. Your Eyes (영화'La Boum 2' OST) - Cook Da Books

06.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 Olivia Newton John

07. I Owe You - Carry & Ron

08. If I Needed You - Emmylou Harris

 

09. Evergreen Tree - Cliff Richard

10. Ein Bisschen Frieden - Nicole Flieg

11. Wishes - Fujita Emi

12. Evergreen - Susan Jackson

 

13. You Light Up My Life - Debby Boone

14. Woman In Love - Barbra Streisand

15. This Little Bird - Marianne Faithfull

16. Long Long Time - Linda Ronstadt

 

17. Seasons In The Sun - Westlife

18. The End Of The World - Skeeter Davis

19. Greenfields - Susan Jackson

20. Reality (영화'La Boum 1' OST) - Richard Sand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