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5월21~6월 3일, 6월18~7월1일 실시
▲ 창경궁 숭문당 / 문화재청 제공
초여름 밤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창경궁으로 가보다.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이 실시돼 고아한 달빛 아래 궁궐의 운치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은
▲ 5월은 21일부터 6월 3일(5월22일과 29일 휴무)까지이고
▲ 6월은 18일부터 7월 1일(6월19일과 26일 휴무)까지 각각 12일간씩이다.
관람시간은
▲ 5월(5.21.~6.3)에는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마감 오후 8시 30분까지),
▲ 6월(6.18.~7.1)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장마감 오후 9시까지)이다.
예매를 하지 못한 경우 상시 야간관람이 가능한 덕수궁
(오후 8시까지 입장, 오후 9시까지 관람/월요일 휴무)의 달밤을 즐길 수 있다.
단, 경복궁은 조명 개선작업을 하기 위한 사전조사 등으로
5~6월에는 야간 관람이 불가능하다.
▲ 창경궁 명정전 / 문화재청 제공
또한 한복 착용자 무료입장자에 대한 사전 인터넷 예매(1일 1,000명)도 진행된다.
한복 착용자 무료입장을 원하는 관람객은
사전에 인터넷 예매를 하고 당일 올바른 한복을 착용한 후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매표소에서 관람권으로 교환해야 관람할 수 있다.
고궁 야간 특별관람 관람권과 한복 착용자 무료예매는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는 12일과 6월 9일 각각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일반인 유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4매, 한복 착용 무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만 65세 이상 50매과 외국인 300매 등 총 350매는 현장 구매할 수 있다.
또한 65세 이상은 전화 예매도 가능하다.
- 투어코리아 : 오재랑 기자 -
2017.05.15 04:20
초여름 문턱, 달빛 아래 창경궁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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