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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空ひばり / 川の流れのように from TV Tokyo (1989. 1.15)

          미소라 히바리 (1937 ~ 1989)는 한국계로 알려진 금세기 일본
          최고의 엔카 가수로 9세 때 데뷔한 이래 40여 년 동안 1천 4백
          여 곡을 남겼으며, 1989년 사후 그녀는 일본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일본 국민 영예상’을 수상했다.

          이 곡은 1988년 발표된 그녀의 최후의 히트곡이며, 일본인들이
          부르는 엔카 최고의 곡으로 매년 선정되어 왔다. 그녀의 파란
          만장한 일생을 흐르는 강물에 비유해 자신의 모든 걸 담아
          불렀기에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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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려군(鄧麗君) 호세 카레라스(José Carreras)


        川の流れのように (흐르는 강물처럼)

        作詞 : 秋元 康 作曲 : 見岳 章


        미소라 히바리(美空ひばり)


        知らず知らず 步いて來た 細く長い この道
        아무것도 모르는사이 걸어 온 좁고도 긴 이 길

        振り返れば 遙か遠く 故鄕が 見える
        뒤돌아 보면 저만치 멀리 고향이 보이고

        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 地圖さえない それもまた 人生
        울퉁불퉁한 길과 굽어진 길 지도조차 없지만 그것 또한 인생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 いくつも 時代は 過ぎて
        아- 흐르는 강물처럼 잔잔하게 어느새 세월은 흘렀네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とめどなく空が 黃昏に 染まるだけ
        아- 흐르는 강물처럼 끝도 없이 그저 하늘이 황혼에 물드는 것 뿐 이라네

        生きることは 旅すること 終りのない この道
        살아간다는 건 길을 떠나는 것 끝도 없는 이 길을

        愛する人 そばに連れて 夢探しながら 雨に降られてぬかるんだ道でも
        사랑하는 이와 함께 꿈을 찾으며 비에 젖고 실패한 길이라도

        いつかは また 晴れる日が 來るから
        언젠가는 다시 비가 개인 내일이 올테니까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この身を まかせていたい
        아- 흐르는 강물처럼 온화하게 이 몸을 맡기고 싶어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移りゆく 季節 雪どけを待ちながら
        아- 흐르는 강물처럼 변화하는 계절, 눈이 녹기를 기다리며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この身を まかせていたい
        아- 흐르는 강물처럼 온화하게 이 몸을 맡기고 싶어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いつまでも 靑いせせらぎを 聞きながら
        아- 흐르는 강물처럼 언제까지나 파-란 물흐르는소리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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