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옥분 11회 동문이 "외할머니의 사진첩' 포토 에세이를
9월 10일 , 재남출판사에서 발간.
고동문은 서울대사범대학 국문과를 졸업한 후 서울특별시 중고등학교 국어과 교사 25년 근무
작가의 말
어느 날 자녀가 선물로 사준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그 동안은 미처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아름다운 광경을 발견할 때마다 기뻐하고 감사하며 셔터를 눌렀다.
그렇게 모아 둔 수백 장의 사진과 틈틈이 써둔 수필, 신앙고백, 시를 엮어 [외할머니의 사진첩]으로 세상에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