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예요

by Tony(12) posted Nov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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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추위를 하느라 그랬나 지난 2주동안 매일 찬바람도 불고 영하 15도 정도 되던 날씨이더니 이제야 영상기온인 주말. 모든 선, 후배님들 지난 1년 무탈히 보람밌게

보내셨고 얼마 안남은 새해를 준비하는 때입니다. 우리는 이맘때면 늘 먼 더운곳으로 여행을 떠나곤 했는데 세상이 어수선해 빅토리아에 있는 손주도 볼겸 그리로 해서 포도주 생산지인 오카나간 밸리에 가 여러가지 포도주 시음도 해 보며 강습도 좀 받고 몇군데 온천에도 들려 보고 약 2500 킬로 운전 여행을 마누리랑 함께

다행이 날씨 나빠지기전에 마쳤습니다.  이번 주말엔 날씨가 풀린김에 캐빈에나 나가 보고 돌아 오며 근방에 있는 레스토랑에서만 맛볼수있는 별미 Greek chicken을 오랫만에 먹어 볼까 하는데 remembrance day long week end라 문을 열려는지?

 

여러분들도 연말/연시에 송구영신 하시고 늘 가족들이랑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만사 형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