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미주한국일보의 A-15면 문화 섹션에 본 동창회 고문이신 이병응 동문이 금년초 <화제의 인물>로 크게 소개되었다. 정숙희 기자의 "사람의 능력이 얼마나 무한하고 위대한가..."로 시작되는 보도는, 이병응 동문의 수필 <고향의 향수>를 인용하면서 오래간만에 찾아간 고향의 옛모습은 사라지고 없지만 <서울사대부고>의 옛친구들이 그의 고향이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동 기사의 전문을 볼 수 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8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