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오늘 (7월 7일) 중앙일보 미주판에 실린 기사입니다.
이 창립 16주년 기념 예배때 남가주선농합창단이 축하 공연을 합니다.
남가주의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주시어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내용의 기사가 오늘 한국일보 미주판에도 보도 되었고, 7월 12일 오후 2시 미주복음방송(AM 1190)에서는 동 창립행사와 관계된 인터뷰가 방송되기도 합니다.
울타리선교회는 이날 또 저소득층 가정의 고교생 16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나주옥 목사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교생 16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한다며 울타리선교회 재정과는 별도로 한인 후원자가 기부한 특별 장학기금과 이사들의 후원금 및 헌금으로 장학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 목사는 이어 나 역시 고등학교 시절 담임선생의 후원으로 학교를 다닌 경험이 있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공부를 포기하고 싶은 학생들이 이 장학금을 받고 힘을 내길 바란다며 한인 후원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문의: (213)819-3300, (213)595-7073 장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