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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거주하는 김진억(16)동문이 부부동반하여 한국방문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5월8일 잠깐 LA에 들렸습니다.
도착 하자마자 안방자(15회)동문, 최영일(16회)동기, 김진숙(19회) LA거주 여동생과 같이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5월9일엔 급히 LA 시내에 사는 친구들과 점심을 같이 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맨왼쪽이 김진억 동문)
이곳 친구들을 다 만나보지 못함을 아쉬어 했고 두루 안부를 전하면서 오늘, 5월10일, 부랴부랴 뉴질랜드로 떠났습니다.
안방자동문과 김진억동문의 가족은 그 옛날 어렷을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인연이 있어 지금도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나도 김징억 동문은 잘 기억하고 있지요.
미국에 처음 온 해 뉴욕에 갈 일이 있어 갔었는데
한국 식당엘 갔다가 우연히 만난 적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