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9월24일 엘에이의 베들레헴 교회에서 있었던 남가주선농합창단(지휘: 윤병남, 피아노:조구순)의 첫 연주회 실황입니다.
천하부고의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40년의 세대차를 넘어 아름다운 선율에 흠뻑 취한 기쁨이 넘치는 밤이었습니다.
첫 연주회를 위하여 애쓰신 모든 대원 특별히 지휘를 맡으신 7회 윤병남 동문님, 객원 반주자 조구순 님, 합창단장 안방자 동문님, 그리고 동창회장님과 모든 후원자들께 감사드립니다.
“몽금포타령” (한국민요)
2013년9월24일 엘에이의 베들레헴 교회에서 있었던 남가주선농합창단(지휘: 윤병남, 피아노:조구순)의 첫 연주회 실황입니다.
천하부고의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40년의 세대차를 넘어 아름다운 선율에 흠뻑 취한 기쁨이 넘치는 밤이었습니다.
첫 연주회를 위하여 애쓰신 모든 대원 특별히 지휘를 맡으신 7회 윤병남 동문님, 객원 반주자 조구순 님, 합창단장 안방자 동문님, 그리고 동창회장님과 모든 후원자들께 감사드립니다.
금일도 상봉에~ 님만나 보겠네~
에헤이에야 님만나 보겠네~
9월 17일 남가주선농합창단의 연습때 처음으로 장구(장고)가 등장했습니다.
장구 연주자는 홍명자(11회, 본국 거주)동문의 아들 김주환군.
한국의 명문교 과기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분야에 종사하는 인재입니다.
그가 입고 있는 티 셔츠를 보니 "Google"이라고 프린트 되어 있었습니다.
몽금포 타령
아, 우리가 평생에 이 우리의 민요를 같이 부르게 될 줄이야 -
쑥스럽지만 어깨춤이라도 추고 싶고
서로서로 어깨동무하며 한바퀴 돌고도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