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의 7회 남자 동기생들이 2013년 9월 4일 L.A. 조선갈비에서 뭉쳐 오찬을 가졌다.
총 여얿명이 모였는데 이중에는 미동부에서 신경내과 전문의로 은퇴하여 이곳 남가주로 살러온 김학철 동기도 참석하여 거의 60년만에 만난 동기들과 즐거운 환담의 시간을 가졋다. 네명의 어부인들도 참석하여 여자들끼리 담소를 하였다.
참석치 못한 나주연 동기는 다리의 혈관이 막혀서 수술을 할예정이다. 오늘 참석한 김인기 동기도 몇일후에 비슷한 증세로 다리 혈관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장기열 동기는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를 받고 있어서 참석을 못하였다.
권순호 동기는 부인의 허리통증때문에 병원 예약이 있어서 참석치 못하였다.
이들을 위한 우리 동기생들의 지속된 관심과 기도가 절대로 필요하다.
남가주 7회 동기회장 윤병남
왼쪽부터 백용익, 김화섭, 김학철, 김재형 동기들
왼쪽부터, 윤병남, 김철구, 박광신, 김인기 동기들
왼쪽부터 윤병남, 김화섭, 김재형, 박광신 동기들의 어부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