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 동안 남가주선농합창단의 지휘와 음악지도를 맡아 주시면서 동 합창단의 오늘을 만들어 주신 윤병남 선배님이 지휘봉을 박범전(15회) 동문에게 넘겨 주셨다.
그동안 정이 들었던 후배 단원들과 모든 동문들에게 다음과 같은 두 곡을 테너의 미성으로 선물하시면서 고맙고 섭섭한 우리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셨다.
참고로, 윤병남 선배님은 합창단의 고문으로 남아 계시면서 계속 후배들을 지원해 주시게 되었다.
정봉철(27회) 동창회 미디어 팀장이 아래 유투브 사이트에 그 두 곡을 올려 주었다.
1.금지된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8YSw4KJXFTc&feature=youtu.be
2.무정한 마음
https://www.youtube.com/watch?v=RQ9Kxh1JxEk&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