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너무 너무 감사와 행복했습니다.

 

 

       

존경하는 선후배님께 

 

참! 고마웠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한해도 이제

며칠밖에 남지 않았네요.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된 대면 모임도 갖지 못했지만

 

동창회 사랑은 분에 넘치게 보내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참으로 고맙습니다.

 

"안락은 괴물을 만들고 고난은 인간을 만든다" 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오늘의 고난과 절망 뒤에는 밝은 빛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참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해를 살았다는 것은

넘치는 행복이고 한량없는 감사입니다.

 

동창회는 대가없는 사랑의 방정식입니다.

세월은 흐를수록 지식이 쌓일수록 동창회의 가치는 더욱 빛날 것입니다.

 

함께했던 올 한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우리 마음에 남은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은 2022년에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 영양분으로 쓰겠습니다.

 

더불어 살아 서로를 위하는 인연이 행복한 세상에 기쁨으로 승화되기를 바랍니다.

지속 가능한 동창회를 위한 땀과 눈물이 먼 훗날 기쁨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에도 넘치는 행복을 누리시기 바라며 하시고져 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