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핵무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누구나 잘 알 것이다
나는 대한민국이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핵무기개발을 원한다.
그래서 북한이 한번 핵실험하면 대한민국도 한번, 북한이 두번 핵실험하면 대한민국도 두번 핵실험하길 원한다.
그러면서 북한 주민들을 도우면서 북한과 대화로 평화적 통일을 이루었으면하는 바램이다.
더이상 사드문제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고통받지 않았으면 한다.
구체적인 핵무기 제조는 대충 이러하다. 아주 쉽고 간단하다.
핵무기를 보유할 때 가해지는 경제적 제재 때문에 모두가 핵무기 보유하기를 꺼려한다.
따라서 경제적 제재를 받지 않고 핵을 보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먼저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쓰지 않고 핵을 개발하는 방법이다.
핵폭탄은 원자의 핵분열로 폭발이 일어나서 폭발이 되는 경우다.
따라서 그 원자가 우라늄 플루토늄만 되라는 법은 없다.
다른 원자들도 실험해보면 핵폭발이 나는 것이다.
물론 가장 큰 파괴력은 우라늄 플루토늄일 것이지만 그보다 약간 작은 파괴력을 가진 입자는 있기 때문에
이 입자를 발견해 낸다면 IAEA의 사찰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본래, 핵물질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자연상태의 우라늄을 농축시켜 '옐로케이크'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천연 우라늄은 핵분열 반응을 일으키는 우라늄 235와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우라늄 238로 나뉜다.
우라늄 235는 기체상태로 전환해 저농도로 농축시 원자력 발전, 고도로 농축시 폭탄 제조에 사용된다.
핵분열 반응이 일어나지 않은 우라늄 238은 원자로에서 10개월 가량 처리 과정을 거치면 플루토늄 239를 추출할 수 있다.
북한이 우라늄보다는 플루토늄을 이용한 핵실험을 한것으로 보고 있다.
핵폭탄은 크게 포신형과 내폭형 두 가지로 나뉜다.
포신형은 우라눔 융합반응을 이용한 것이다.
폭탄 내부에 우라늄을 잘게 나누어 설치한다.
이후 고폭장치에 충격을 가해 내부에 설치된 화약을 폭발시키면 이 충격으로 분리된 우라늄이 합쳐져 핵분열 반응을 일으킨다.
내폭형은 핵분열 유도장치를 별도로 설치해 이를 통해 핵분열 폭발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폭탄의 중심에는 핵분열을 유도하는 장치가 들어간다.
이 장치를 핵물질인 플루토늄과 우라늄이 감싼다.
그 바깥에는 TNT 등 폭약으로 이뤄져 최초 폭발을 유도하는 고폭장치가 위치한다.
폭약을 동시에 폭발시키면 내부에 위치한 핵물질에 순간적으로 강한 압력이 가해지고 이것이 결국 핵폭발로 이어진다.
북한의 핵무기도 내폭형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폭발 규모와 강도는 핵물질의 압축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핵물질을 압축시켜 핵분열을 유도하는가가 관건이다.
때문에 핵분열 반응을 유도하는 고폭장치 실험은 필수다.
고폭장치로는 TNT 등 화약이 쓰인다.
고폭장치가 폭발하면 핵분열이 일어나 핵폭발로 이어진다.
여기에는 핵물질처럼 폭발력을 가지진 않지만 분열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텅스텐 등이 사용된다.
고폭실험을 마치고 나면 핵실험을 해야한다.
미사일등 이동방법을 배제한 순수한 핵폭탄의 성능실험이다.
북한은 현재 이 단계까지 도달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까지 완료했다면 무기화를 위한 향후 관건은 '소형화'다.
미사일에 실어 공격하는 핵무기를 제조하려면 총무게를 적어도 500kg 이하로 해야 하는데 북한이 과연 이와 관련된 기술을 확보하고 있느냐가 ?
만약 북한이 소형화에 성공한다면 국제사회에 정말 위협이 될 수 있다.
이분야에 기여할 한국인 과학자들은 지금 차고 넘치고 있다.
둘째는 상상으로 원자 분열 핵폭탄외에 다른 종류의 새로운 핵폭탄을 찾아내는 방법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원자 분열 핵폭탄만 생각했지만 전혀다른 새로운 핵폭탄을 상상으로 찾아서 만든다면 우리는 IAEA의 사찰에 걸리지 않는다.
따라서 상상을 계속하다보면 필시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