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허리가 나았어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전에 엄마와 같은 남포교회 다니시던 한의원 장로님이 6개월 이상 절 정성껏 치료해 주셨어요.
전에는 제 얼굴도 고쳐 주셨고, 이번에는 허리도 고쳐 주셨어요.
이젠 내년에 수술 안받아도 될 것 같아요.
엄마가 천국에서도 절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나 봐요.
하나님이 절 이렇게 많이 사랑해 주세요.
예전 고등학교 때 사진들을 보며 전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땐 그냥 어려운 수학문제들만 풀면 정말 정말 행복했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