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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나오는 히브리어


제가 유대인들하고 함께 히브리어를 배우게 된 것은 예전 이스라엘을 두번 갔을 때 그들이 하는 말을 다음엔 알아 듣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히브리어 알파벳도 제법 읽고, 기본적인 회화도 조금은 합니다.

히브리어 노래 중 "HEVENU SHALOM ALEICHEM" (WE BROUGHT PEACE UPON YOU) 라는 노래도 이젠 할 줄 알아요.

실은 아주 쉬어요.

노래 가사가 "HEVENU SHALOM ALEICHEM" 로 시작해 "HEVENU SHALOM ALEICHEM" 로 끝나니까 곡조만 조금 익히면 됩니다.

수학에는 히브리어 글자가 제법 나옵니다.

히브리어 첫글자 ℵ 에 aleph_0 은 가산 무한 집합의 크기입니다.
 
예를 들어, 자연수의 집합 N, 정수의 집합 Z, 유리수의 집합 Q 등이 이 크기입니다.

ℵ 0   = |  N  |  = |  Z  |  = |  Q  |

ℵ 1 aleph_1은 가장 작은 비가산 기수입니다.

히브리어는 각 글자마다 의미가 있어 파자 (글자 하나하나의 의미로 단어의 의미를 설명함)가 가능합니다. 

히브리어로 하나님의 이름은 יְהוָה (야훼/여호와) 라고 발음합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너무 거룩한 이름이라고 해서 혹시 참람되이 일컬을까봐 발음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실제 발음은 실상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4글자 하나님의 이름은 가시나무 떨기 불길 속에서 모세에게 주신 가장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성경은 이 단어를 "스스로 있는 자 (I AM)" 라고 번역합니다.

히브리어로는 Yud - Heh - Vav or Waw - Heh 라고 읽지요.

독일식으로 읽은 것이 결국 우리가 아는 "여호와" 입니다.

근데 그뜻은 Yud (손) - Heh (보라) - Vav or Waw (못) - Heh (보라) 입니다.

그니까 하나님 이름인 "여호와"는 실상 "손을 보라 못을 보라"라는 뜻입니다.

결국 이뜻을 보면, 하나님은 예수님인 것을 이미 창세기에 유대인들에게 알려줬는데

지금도 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받아드리지 않고 그들을 구원할 엉뚱한 메시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벌써 2000년 전에 이미 이땅에 오셨는데요.

저는 이스라엘에 갔을 때, 예수님이 구유에 누이신 자리를 제손으로 만져도 보고, 또 골고다 언덕 큰 바위가 터진 것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저는 이미 2000년전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사함 받고 구원을 얻은 것이지요.

믿으면 얼마나 쉽던가요 ?

제가 제죄를 씻으려고 아무리 애써봐도 안되는데, 십자가의 사실을 믿으니까, 하나님이 이미 2000년에 십자가에서 제죄를 모두다 용서하셨어요.
그냥 구원을 하나님이 거저 제게 주셨어요.

너무 감사하지 않은가요 ?

 

Hebre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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