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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4 00:00

방학을 마치고....

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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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복귀했습니다.


 


아쉬운 여름방학은 왜 그리도 짧은지 원...


 


한달이 아주 휘딱 가 버린듯 합니다.


 


교실로 올라가려다가 하늘을 보았습니다.


 


정말 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 모습에 제 마음도 파래졌습니다.


 


교실에 들어서니 아이들이 모두 무사히 와 있네요.


 


모두들 반가워 하는 얼굴들...


 


누구 누구는 좀 더 예뻐졌고 누구 누구는 좀 늙어 보이기도 하고(?)...


 


담임의 너스레에 아이들도 미소짓습니다.


 


피곤한 기운이 역역해서 내일이나 대청소를 할 까 합니다.


 


오늘은 저도 아이들도 힘들지만 그래도 다시 만남 이 행복감으로 2학기를 버텨야겠지요~~


 


밀린 공문과 일들을 처리하느라 오전과 오후를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나를 품어주는 이 곳이 있는한 힘을 내려구요.


 


아쟈!!!!!!  가을 하늘 화이팅~~~~

  • 김정만(33) 2004.08.24 00:00
    은쌤~~~
    반가워요~~~
    방학이 끝났으니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희망차고 즐거운 학교생활 하길.....
    방학동안 추억은 만들었는지요... 연재바랍니다.
  • 鳳山(33) 2004.08.24 00:00
    은쌤 벌써 방학이 끝났나요?? 나의 아들은 다음주 화요일이 개학이라 아직 느긋합니다, 그려... 방학이 아이들에게만 즐거운 건가요. 은쌤도 즐거웠겠지요,.
  • 은짱(36) 2004.08.24 00:00
    그럼요. 저도 많은 일들을 겪은 방학이었답니다. 주위에 외국에 나가있는 친구들이 많은 관계로 이번 방학을 친구들 환영해주랴, 가이드하랴 정신없었죠. 하지만 가장 큰 일은 아들 녀석이 인도네시아로 봉사활동갔었는데 그 친구들중 2명을 잃었다는 사실이죠. 저희 식구는 물론 아들 녀석의 상심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참 대처하기 힘든날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일상으로 돌아왔지만요. 그래도 직장에 나오면 모든 집안일은 생각 나지 않네요. ㅎㅎ 즐거운 2학기가 되어야 좋은 소식들을 올릴텐데... 잘 할 수 있겠죠? ^^
  • 산바람 2004.08.24 00:00
    아자~~~~ 아자~~~~
    은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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