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연 폭포의 높이는 20m이다.
폭포수가 높은 절벽에서 세 번 꺾여 떨어지고,
세 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곳에 떨어진다 해서 삼부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3개의 웅덩이는 각각 노귀탕·솥탕·가마탕이라고 부르며,
후삼국시대에 이무기 4마리가 도를 닦고 살다가 그 중 3마리가 하늘로 올라가면서 3개의 바위구멍을 만들었고,
이 3개의 바위구멍에 물이 고여 노귀탕·솥탕·가마탕이 되었다고 전한다.
철원8경 가운데 하나이며 경치가 빼어나 조선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鄭敾)은 이곳을 지나다가 진경산수화를 그렸다고 한다.
(사진 : 2003. 7. 1)
(사진 : 2004. 7. 30)
사진은 찍은 날짜와 시각이 달라 햇살의 방향이 다른 상태입니다.
혼자만 다니지 말고 나도 데려가줘요....잉잉잉~~~
이쁘게 잘 찍었네~~~요.
영월에가서 선수로 시합뛰고
심판으로 심판 보느라고 무진장 뺑이쳤다...
후배들 단장 노릇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