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에 간 딸내미가 돌아왔다.10만명도 넘는 전 미국 고교 영어 웅변대회에서 또 다시 당당히 일등을 차지해아직 11학년 (한국의 고교 2학년)인데 대학 장학금과 iPod, 그리고 커다란 트로피를 아빠에게 안겨주었다.미국 T.V. 에 까지 나왔다고 한다.가기 전에 "너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싸우라"고 해줬다.장인어른이 방금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픈데하나님은 딸내미를 통해 우리 가족을 위로하신다고생각하니 감사했다.광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