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딸내미가 스탠포드 대학에 오디션 (입학시험)을 하러 가는 날이었다.새벽기도를 가기 위해 새벽 5시반에 일어나 집을 나서며딸내미에게 메모를 한장 남겨놓았다. 교회에서 딸내미를 위해 기도하고이어서 일본어 학교에 있는 동안 내내 마음을 졸이고 있었다.딸들이 많은 분들을 보면 언제나 나는 "Good Luck !" 이라고 얘기해드리고 싶다.모든 걸 하나님께 맡기면서도 딸가진 아빠 마음은 언제나 이렇게 조마조마하기만 하다.광피리(With my sense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