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머니나~
바쁜 일섭님이 갈냄새 맡고 나오셨네 ㅎ ㅎ
마른땅을 좋아하는 억새잎에는 가운데 흰줄이 나있구요
습지를 좋아하는 갈대잎에는 흰줄이 없답니다. (안내판에 적혀있음^^)
우리 못 만난지 하아아아~~~~~~~~~~안참이지요?
얼굴 이자뿔것소.
어디서 몬일을 하든지간에 건강하시구
신나는 가을날 보네세유^^
종달새언니~
한번 시간내시어 낭군님과 다녀오시면 좋을텐데...
지하철 6호선 월드컵 경기장 역이에요.
제 필력이 모자라 조금밖에 표현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칭찬을 해주시니 가뜩이나 큰 제입이 함지박 됬습니다.
가을날은 너무 짧아서 하루하루 지나가는게 너무도 아까워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스님~~ 마눌님이 보낸 -문자메세지-
바로 고겁니다요.
존걸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젤먼저 생각나는거~
그나마 그림으로 위로를 받았다니 다행 ㅎ ㅎ
보람을 느낍니다요.
오늘도 무쟈게 좋은날
충북영동에 결혼식 다녀왔어요.
버스가 3대나 동원.
1호차에 울13회 45명이 몽땅타고서...
솔직히 축하하러 가는 마음보다
가을여행하는 기쁨이 더 컸으니 이 노릇을 워쩐대유 글씨...
갈밤이 깊어갑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피에쑤..... 꼬리글로 올리려구 아까까부터 씨름하다가
결국 답글로 대신합니다.
왜 안 되는거래유? 일섭니~~임
맹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