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얼마나 좋으실까!
오직 이 한마디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아직도 재학 중이시지만 졸업은 멀었지요?
졸업하시지 말고 만년 재학중! 하여 언제나 청춘으로 !!!
님의 열정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부러움을 표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과 행복을 가득 담아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선배님 상타신 모습을 제 집에 밥이 올려주어 너무 고마웠답니다. 피치못하게 덕산에 와야해서 그 자리에 함께 못해서 정말 섭했습니다. 옛말에"벼르던 제사에 맹물도 못 떠 놓는다"고 했는데 바로 제가 그리 되었답니다.
쏘대장으로서 제 역활을 못한 죄 다음 벙개 때 달게 받겠습니다. 부디 너그러이 용서하시옵소서~~~
동기결혼식에 참석하느라 늦게 가는바람에
응원도 못해드려서 죄송하구요
생각해보니 기념사진도 한장 못 찍은데다
대회 끝내고는 동기들과 어울리다보니
아차차 ~~
언니 가시는길 배웅도 못하구...
여러가지로 결례가 많았습니다.
만나뵈어서 반가웠구요^^
언제까지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