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블로그
2004.08.28 00:00
내가 살아가는 이유
조회 수 393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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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음악이 마음을 가라 앉혀 줍니다.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면서요.가을이 상큼한 바람을 몰고와 살갗을 간지럽히고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일상의 일을 재미있게 써주셔서 잘 읽고 갑니다. 맑고 향기로운 시간 되시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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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님도
나처럼 컴속을 여행중?
머물러 주심에 감사^^
좋은날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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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방울!!! 컴 속을 헤매고 다니게 하여주는 요 마우스를 뜻하는게 맞나요? 요 쥐방울 녀석 때문에 같이 데리고 다니면서 여행을 즐기고 님들도 만나뵐 수 있고........! 가을이 짧다고 하니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상큼한 맛을 즐겨야 하겠습니다.사랑이 넘치는 시간되시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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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월 아우님 !!
이제는 새벽녘이 아주 쓸쓸해졌습니다.
"가을 향을 던져 놓고 ?" 라는 말씀 너무나 멋이 있고.....
달팽이 키우는 재미가 솔솔 하신가 봅니다. ㅎㅎㅎ
그냥 집을 지고 다니는 민달팽이 인가요 ?
그 애라면 밭에서 싱싱한 채소 순들을 뭉덕뭉덕 녹여 먹는
느린 듯, 아무것도 안 하는 듯 하면서
은연중 다 먹어 버리는 녀석이지요. !! ^^
근데 쥐방울이란 녀석은 무엇을 칭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나도 맹월 아우님네에 같이 있어 본 느낌입니다..
예쁜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하고.....
멋 있는 가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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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밤 11시 24분.
형제들끼리 산소에 벌초하러간 왕서방은 아직이구...
드라마란 드라마는 다 보구 다시 컴속으로.
호호^^
종달새언니~~
쥐방울을 모르신다구요?
stone님은 눈치채셧네^^
맞습니다 "마우스"
혼자 여행은 심심하니까...
유난히 긴~~~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좋은밤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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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덥던 날들도 세월 앞에선 기가 죽나 봅니다. 제법찬 바람이 스치고 한강의 물빛이 변하기 시작 하네요.가을 여인의 센치멘탈을 곱게 간직 하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