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하나님에게 맞으며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이사야 53:4-6)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이사야 1:18)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너는 내게로 돌아오라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이사야 44:22)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이사야 43:25)광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