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해도 나는 이제 그리 오래 살 것 같지가 않다. 물론 그전에 주님이 오시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으리라. 성경 전도서 4:3 에 쓰여 있기를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 하였노라" 하였다.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은 그 첫째가 하나님 말씀으로 거듭나 구원받고 영생을 얻은 사실이며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을 공경했고 부모님의 신앙심을 이어 받았으며 내 자식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전해 주었으며 세상 친구들에게 소리치며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나는 이제 오늘 가더라도 여한은 없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광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