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월 선배님께...

by 윤은숙 posted Oct 14, 2004 Views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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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한 일도 많지요?
제가 오늘 기분이 좀 끌끌해서 위로좀 받을라고
성우회 거기가서 글 읽다가
갑자기 느낀점두 있구해서
글좀 남기려하니 글씨..
제 비밀 번호가 아니라는 거에요.
그래서 맘이 더 끌끌해서,,
관리자에게 물어물어 다시 회원가입 했는데
영 , 영 가입 신청이 안떨어지는 거에요.
그래도 그래도 계속 기분이 끌끌(?) 해서 이곳
독자투고 여기저기 보는데,
글씨, 글씨,
맹월 선배님이 어쩜
개망초 꽃을 좋아하누만요,,,
실은 저가 26회에 휴게실에 뭐 올릴 때
집 식구들 눈에 안띄게 올리고 싶으면
망초꽃 하나.
그 이름으루 올리곤 했거든요,,,

어쩔 때는 나두 로우지, 나리꽃 그런 화려한걸루 할걸 그랬나...
그런 적두 있었지만,
왠지 늘 작고 아무도 봐주지 않는것 같은걸 차지하고 있어야
맘이 편해지는 날 보며,
할 수 없지 ,, 생긴대루 살자. 그냥 그렇게 작고 흔하고 가까운것 하나
이름으루 차지하자.. 그랬는데...
맹월 선배님과 저가 약간, 쪼끔,, 뭔가가, 어디선가
통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 나 이래도 돼나? 잘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