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느때처럼 아침 6시에 일어나 차를 타고 가며 빠른 성경 낭독을 듣는다. 어제 저녁 보던 서동요를 생각하면 금방 놓치고 만다 회사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간식이 늘 나온다 중요한 일을 맡고 있기에 보수도 진냥 준다 나는 쓸데없이 코스코에 들락거리는게 내 취미중에 하나다 하나님을 믿고 나서 좋은 것은 하루하루 걱정없이 사는 일이다 그리고 그걸 하나님께 감사한다 붓글씨도 배우고 일본어도 배우고 소리지르며 찬양도 하는게 나는 너무 너무 좋다 교회가는 날이 나는 젤로 행복하다 광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