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누가복음 16:9) 는 말씀처럼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은 세상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둘 필요가 있다.
어제는 같은 고등학교 동창이며 서울공대를 나와 최근에 이곳에 와서
벤쳐회사 사장을 하는 친구가 보고 싶다고 전화가 왔고,
오늘은 역시 같은 고등학교 동창이며 서울농대를 나와 한국에서 큰 농장을 하는 친구가
미국에 이제 막 와서 내게 고추장을 전해주고 싶다고 전화가 왔다.
같이 술을 마시거나 하지는 않지만 고등학교 동창회 싸이트에 성경얘기를 여러번 해왔다.
처음에는 불교를 믿거나 천주교를 믿는 동창들의 반발이 여간 많이
있었지만 이제는 모두들 부드러워졌고 성경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이며
특히나 구원받은 다른 동창들의 도움들도 받게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결코 게을리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제는 인터넷이 발달되 동창회 싸이트 외에도 성경에 관한
글을 자주 올리는데 역시 좋은 반응들이 있어 왔다.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는 우리는 미쳐야만 한다.
우리는 결코 세상에 속해 있지 않기에 ...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은 내게 하나님의 비밀을 일러주고 있기에 ...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만일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고린도후서 5:13)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다니엘 12:2-3)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9-20)
광피리